[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서울시 마포구 아현동에 HDC현대산업개발·SK에코플랜트는 ‘마포 더 클래시’를 선보인다. 53가구 중 HDC현대산업개발은 27가구, SK에코플랜트는 26가구를 선보인다. 마포 더 클래시는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한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었고 도심 속 주변 환경과의 조화와 단지 내 창의적인 경관 조성을 고려한 입면 특화 디자인을 기반으로 입주예정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전용면적 위주로 구성되었다. 아울러, 각 타입은 효율적인 공간 활용 계획 하에 설계되었다. 또한 단지 내에는 작은도서관, 키즈도서관, 독서실, 공유오피스, 대회의실, 어린이 및 유아 놀이시설, 카페테리아, 사우나, 코인세탁실,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파티룸, 오픈키친, 북카페, 키즈 및 맘스카페, 무인카페 등의 부대 복리시설 및 주민공동시설이 조성돼 입주자들의 주거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포 더 클래시는 트리플 ‘역세권’ 환경으로 둘러싸여 있다. 2호선 이대역과 아현역, 5호선 애오개역이 반경 약 500m 거리에 위치해 이대역과 아현역으로는 도보 10분, 애오개역으로는 도보 12분이 소요된다. 또한, 버스로 20분 거리에 서울역이 위치하고 강변북로와 올림픽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480명 규모의 '23년도 상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금차 채용은 연초 인력공백 최소화 및 조기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작년과 마찬가지로 채용 시기를 앞당겨 12월 초에 진행한다. '23년도 상반기 신규직원채용은 일반 및 IT분야로 나누어 실시한다. 일반분야의 경우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NH농협은행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시·도 단위로 구분하며, 울릉도 및 강원도 영동권역 등 지리적 특수성을 감안하여 별도 지역을 추가 구분하여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NH농협은행은 이번 채용에도 연령, 성별, 학력, 전공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의 열린(Open) 채용으로 진행하며 국가보훈 대상자와 장애인을 우대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예정이다. '23년도 상반기 신규직원채용 지원서 접수는 12월 8일(목)부터 12월 21일(수)까지 NH농협은행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지며, 서류심사, 온라인 인·적성,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필기시험은 지원자의 접근성 편의 등을 위하여 전체 비대면 온라인 필기시험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뷰티케어 코스닥기업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가 5일 윤석열 대통령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한국무역협회장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세화피앤씨는 2022년을 수출 도약의 해로 삼고 세르비아, 노르웨이, 불가리아 등 50여개국으로 수출공급라인을 확대한 결과, 작년 7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제59회 무역의 날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세화피앤씨는 46년 끊임없는 연구로 20여건의 핵심특허와 독보적인 염모제-헤어케어 기술을 보유한 화장품 전문기업이다. '모레모', '모레모 포맨', '리비긴', '리체나' 등 프리미엄 염색약과 헤어케어 제품을 아시아, 중동, 북미 등 전세계 47개국에 공급해 K뷰티 대표기업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공정 CGMP와 ISO22716,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완료한 자체시설에서 연구개발 및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물미역 트리트먼트'라 불리며 국내외에서 사랑받고 있는 '모레모 헤어트리트먼트 미라클2X'는 일본 뷰티어워드 'LIPS 베스트 코스메 2021' 헤어트리트먼트 부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올겨울 해외여행 및 유학 등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12월 5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콩닥콩닥~설렘가득~ 겨울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건당 미화 300달러 상당액이상 환전하는 개인고객에게 ▲국민관광상품권 100만원권(1명) ▲다이슨 에어랩(3명) ▲롯데모바일상품권 10만원권(10명) ▲롯데모바일상품권 1만원권(300명)을 추첨하여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농협은행을 해외체재비(유학생 포함) 거래외국환은행으로 신규 지정하고 송금하는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하여 NH포인트 3만점을 제공하며, 영업점 창구에서 거래 시 전신료(8,000원)가 전액 면제된다. 이연호 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올 겨울 해외여행이나 유학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외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대내외적으로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여건 속에서 대한민국 부자들의 자산관리 노하우를 집중 분석함으로써 ‘모두가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한국 부자의 현황, 투자행태, 미래 투자 방향 등을 면밀히 분석한 『2022 한국 富者(부자) 보고서』를 발간했다. 올해로 12년 차를 맞은 『2022 한국 부자 보고서』는 부자들에 관한 다양한 내용을 담기 위해 특정 금융기관을 이용하는 고객이 아닌 전체 한국 부자 중 대상을 선정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함으로써 객관적이면서도 심층적인 결과물을 담아냈다. 이번 『2022 한국 부자 보고서』는 ①‘한국 부자 현황’, ②‘부자의 투자 행태’, ③‘부자의 미래 투자 방향’, ④‘부자의 부의 생애’, ⑤‘신흥부자의 자산관리’, ⑥‘코로나19 팬데믹 시기, 부자의 자산관리’ 등 총 여섯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올해 보고서는 10억원 이상 20억원 미만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30~49세 개인을 ‘신흥부자’로 정의하여 금융자산 20억원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50대 이상의 ‘전통부자’와 비교함으로써 이들이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파악하였다. 또한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국내최초로 진행한 토론 마라톤 ‘KB솔버톤 대회’에서 KB금융의 선진 부동산금융 노하우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인도네시아 부동산 금융시장 선진화에 기여해야 한다고 제안한 한국외대 KBJG팀이 우승했다. 솔버톤(Solveathon)은 영어 ‘솔브(Solve)’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주어진 특정 문제에 대하여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한정된 시간 내에 아이디어를 낸 후 발표·토론의 과정을 거쳐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아이디어 경진대회로 MIT대학에서 유래하였다. KB금융그룹은 지난 1일 KB국민은행 여의도 신관에서 ‘KB 솔버톤 대회’ 준결승 및 결승전과 시상식을 개최하며 지난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감했다. 토너먼트 방식의 대학별 대항전으로 치뤄진 ‘2022 KB 솔버톤 대회’에는 29개 대학 81개 팀, 총 324명의 대학(원)생이 참가하였다. 온라인 예선과 2박 3일간의 합숙 본선을 거친 8개팀중 임직원 투표로 선발된 4팀이 이날 오전 준결승을 진행하였으며, 인도네시아 부동산 시장 진출을 제안한 KBJG팀(한국외대)과 마이데이터 주권 찾아주기를 제안한 성대한KB팀(성균관대)이 최종 결승에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1일 강원도 철원군에서 「KB Dream Wave 2030」KB작은도서관 105호(쉬리마을 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신인철 철원부군수, 박기준 철원군의회 의장, 김수연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대표, KB국민은행 김정근 동부8(송우)지역본부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KB 쉬리마을 작은도서관은 KB국민은행이 후원한 105번째 작은도서관으로 기존의 쉬리마을 사랑방을 리모델링해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명소로 새롭게 조성했다. 특히, KB국민은행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원목 소재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 작은도서관으로 조성했다. 또한 문화 프로그램실과 어린이 도서실을 구축해 이웃간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도 만들었다. KB국민은행은 2008년부터 전국 지자체와 군부대에 매년 8개의 작은도서관을 조성하고 있다. 더불어 KB작은도서관 전자도서 서비스, 찾아가는 책버스 운영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작은도서관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힐링하며 독서할 수 있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해외 여행 수요 증가 트렌드를 반영해 ‘1000개의 선물이쏟아지는 환전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2023년 1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신한 쏠(SOL), 영업점, 인터넷 뱅킹 등 신한은행에서 환전한 고객이면 누구나 신한 쏠(SOL)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이벤트에 응모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미화 500달러 미만 환전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300명) ▲미화 500달러 이상 1천달러 미만 환전 시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300명) ▲미화 1천달러 이상 환전 시 BBQ 황금 올리브 치킨(300명)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한 쏠편한 환전 이용 후 공항 환전ATM에서 외화를 수령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완화 및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환전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외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국가 미래전략산업인 이차전지 소재 산업의 육성 및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포스코케미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신한은행은 향후 3년간 1조원 규모의 여신을 지원하고 포스코케미칼은 전기차 제조 핵심소재인 양·음극재 생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설투자 관련 대출 ▲수출입관련 대출 ▲해외사업 관련 대출 등 신속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포스코케미칼은 탄소중립 핵심기술을 활용한 소재·부품·장비 제조의 선두기업인 만큼 K-택소노미를 활용한 경쟁력 있는 금융지원을 통해 기업의 성장과 신한은행의 넷 제로 뱅킹 달성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스코케미칼 관계자는 “빠르게 성장하는 이차전지 핵심소재를 적시에 공급하기 위해 신속한 금융지원은 필수적이다”며 “탄소중립 선도은행인 신한은행과 협업을 통해 이차전지 산업이 성장하는데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11월 시중은행 최초로 넷 제로 뱅킹을 선언한 신한은행은 탄소 감축을 위한 20여종의 친환경금융상품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환경부 녹색정책금융 활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과 KB솔버톤 16강 본선 진출자 64명 대학(원)생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KB손해보험 수원 인재니움에 모여 한국금융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사회적 가치 창출방안 등 KB 경영 현안에 대해 150분간의 열띤 토론을 펼치며 ‘국내 최초 토론 마라톤, KB솔버톤’의 첫 시작을 알렸다. 윤종규 회장은 먼저 인사말을 통해 토론과 경청, 집단지성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2박 3일간의 KB 솔버톤 본선 일정이 서로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 이라며 “이렇게 KB솔버톤 대회에 참가해주시고 저희에게 소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경청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참가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첫 순서로 진행된 질의 응답 시간에서는 ‘KB를 경영하라’라는 대회 슬로건에 걸맞게 현직 KB금융 CEO와 가상의 대학생 CEO들간에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최근 금융시장의 이슈와 글로벌 트렌드인 ESG를 중심으로 플랫폼 전략, 마이데이터 서비스, 기후금융 및 탄소중립 등 다양한 주제로 질의 응답이 이어졌다. 특히 인도네시아 특별팀은 동남아에 불고 있는 한류를 소개하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KB금융지주(회장 윤종규)는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 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ESG경영 실천에 앞장 선 노력을 인정 받아 ‘국가품질혁신상 ESG경영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및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혁신 활동으로 탁월한 경영 성과를 창출하며 우리나라 산업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우수 기업 등을 포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 중 하나로서, 1975년 제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48회째를 맞이한 전통과 권위의 대회이다. KB금융지주의 이번 수상은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모든 부문에서 모범적인 ESG경영을 이행해 나가고 있는 점 및 지난 6월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탄소중립을 위한 글래스고 금융연합(GFANZ, Glasgow Financial Alliance for Net Zero)’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자문위원으로 선임 되는 등 국내외 ESG경영을 선도해 온 탁월한 성과가 바탕이 되었다. 우선, 환경 분야에서는 내부 탄소배출량은 2040년, 자산포트폴리오 탄소배출량은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롯데건설은 23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로 박현철 롯데지주 경영개선실장을 내정했다. 신임 박현철 대표이사는 1985년 롯데건설로 입사해 롯데정책본부 운영팀장과 롯데물산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건설업과 그룹의 전략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보유하고 있다. 롯데물산 재임 시절에는 롯데월드타워를 성공적으로 완공했다. 뛰어난 리스크 관리 및 사업구조 개편 역량으로 롯데건설의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하석주 대표이사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하석주 대표이사는 20년간 롯데건설에서 재경, 인사, 주택사업 등 다양한 부문에서 업무를 수행했다. 2017년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임 이래 국내외 다양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LE-EL)을 출시하는 등 수주 경쟁력 강화 및 브랜드 위상 격상에 노력해왔다.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건강한 피부장벽, 오래 지속되는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프리메라가 신제품 ‘하이드로 글로우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출시한다. 프리메라 하이드로 글로우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피부 층층이 빈틈없는 보습 장벽을 완성하고 피부 속 탄력까지 탄탄하게 케어하는 에센스 토너다. 프리메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혁신적인 ‘에멀젼 블렌딩’ 기술을 적용해 핑크 에멀젼과 에센스 워터의 이중 제형을 구현했다. 두 개의 층이 하나로 섞이도록 흔들면 딸기 우윳빛 에센스 제형이 완성되며, 세안 후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첫 단계에서 사용하면 된다. 이번 제품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최적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일반적인 물 토너나 오일 블렌딩 토너만으로는 아쉬움을 느꼈던 고객을 위해 더욱 빠른 흡수력과 우수한 수분 지속력을 구현했다. 이를 위해 일반 계면활성제가 아닌 피부 세포막과 유사한 형태의 ‘레시틴’을 활용하여 피부 친화력을 높였으며, 더욱 촉촉하면서도 끈적이지 않는 산뜻한 사용감을 완성했다. 빈틈없는 속보습 및 속탄력 케어도 특징이다. 고밀도의 보습 효과로 사용 직후 피부 수분이 554.7% 증가하고, 속탄력도 15.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지난 18일 DB인재개발원(곤지암 소재)에서 보상서비스 협력업체 임직원 126명을 초청해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1부 행사에서는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은 DB손해보험의 발자취를 공유하고 협력업체와의 상호소통을 위한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장기보험, 긴급출동, 대물보상 등의 보종별 주제로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으며, 2부 행사에는 우수 협력업체에 대한 시상과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업체들과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DB손해보험은 2021년도에도 협력업체와 상생협약을 체결하여 ESG 행동규범을 마련하였으며 회사와 연계된 다양한 외부기관을 대상으로 ESG경영 기반의 동반성장 및 상생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기업과 사회의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ESG 경영이념에 대해 협력업체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 끊임없이 대두되는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 함께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하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협력업체들과의 파트너십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CJ제일제당의 친환경 패키징 노력이 대외 수상을 통해 인정받았다. CJ제일제당은 ‘스팸 라벨프리 선물세트’가 ‘제12회 그린패키징 공모전에서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환경포장진흥원이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이 공모전은 우수한 친환경 포장 신기술과 디자인을 통해 탄소 저감, 에너지 절감 등을 실천한 기업들에게 상을 수여한다. CJ제일제당은 선물세트 종이 트레이를 단단하게 고정시키는 ‘결착(結着) 구조’ 개발에 성공해 생산성과 품질 안전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CJ 패키징센터의 ‘페이퍼 프레스(Paper Press) 기술’로 기존 기술의 한계를 극복했으며, 특히 로봇팔로도 자동 투입이 가능해 제품이 단단하게 고정되도록 했다. 또한 선물세트 상자의 스티커와 쇼핑백을 모두 종이로 만들어 ‘올 페이퍼(All Paper)’ 제품으로 구현한 점도 호평 받았다. 구성품인 스팸은 플라스틱 캡과 비닐 라벨을 모두 제거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최소화했는데, 올해 추석 선물세트에서는 스팸 캡을 100% 제거해 플라스틱 324톤을 감축하기도 했다. ‘스팸 라벨프리(Label Free) 기획 제품’의 경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