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급 전보 ▲공항정책관 김홍락 ◇과장급 전보 ▲성장거점정책과장 백승호 ▲토지정책과장 한정희 ▲국토교통인재개발원 기획과장 조항석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지역협력국장 윤준상
◇과장급 전보 ▲대통령비서실 파견 전영재 ▲서비스업감시과장 임경환 ▲전자거래감시팀장 송명현 ▲국제카르텔조사과장 이지훈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경쟁과장 양동훈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소비자과장 류용래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제조하도급과장 장혜림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단백질 음료 '프로틴 에너지'가 리뉴얼 출시 약 3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한 것을 기념해 편의점 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우유 '프로틴 에너지'는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에 힙입어 식사를 보충하거나 대체할 수 있는 단백질 음료로, 특히 2040 젊은 소비 층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이다. 이에 서울우유는 12월 한 달 동안 CU, GS25, 이마트24 편의점에서 '프로틴 에너지' 1+1 판매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객 감사에 보답할 방침이다. '프로틴 에너지'는 우유단백질 21g을 함유해 우유 본연의 고소하고 진한 풍미와 기존보다 아르기닌 함량을 3000㎎으로 높여 에너지 충전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 근육 합성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 3종인 BCAA(Branched-Chain Amino Acid·가지 사슬 아미노산) 3500㎎과 타우린 500㎎, 비타민 B군 7종을 담아 균형 잡힌 영양 설계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0㎉ 알룰로스 사용, 고루 갖춘 영양 성분으로 건강까지 고려한 프로틴 음료인 만큼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부산시 중구 롯데백화점 광복점 9층에 브랜드 체험과 판매 매장 '광복 직영점'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코웨이 롯데백화점 광복 직영점은 해운대점에 이은 부산 지역 두 번째 직영 매장이다. 코웨이 직영 매장 중 롯데백화점에 최초 입점했다.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과 마산점에 이은 세 번째 백화점 입점 매장이다. 이번 광복 직영점 오픈으로 코웨이는 전국 18개 직영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부산 광복 직영점은 신제품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S8+'를 비롯해 아이콘 얼음정수기, 비렉스 페블체어 등 베스트셀러를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백화점 내부에 위치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며 코웨이 브랜드 체험은 물론 다양한 쇼핑과 문화생활까지 연계해 누릴 수 있다. 코웨이 광복 직영점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하면 된다. 원활한 체험과 상담이 필요한 경우 공식 홈페이지 '코웨이닷컴'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국방부는 비상계엄 상황과 관련해 주요 직위자인 수도방위사령관 육군 중장 이진우, 특수전사령관 육군 중장 곽종근, 국군방첩사령관 육군 중장 여인형 등 이상 3명의 직무정지를 위한 분리파견을 6일 부로 단행했다고 밝혔다. 직무정지된 중장 이진우는 지상작전사령부, 중장 곽종근은 수도군단, 중장 여인형은 국방부로 대기조치했다. 이들에 대한 직무대리는 수도방위사령관에 육군 중장 김호복, 특수전사령관에 육군 소장 박성제, 국군방첩사령관에 육군 소장 이경민을 지정했다.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비상 계엄사태와 관련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외국기업의 국내 투자와 경제활동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평상시와 같은 체계화된 정책 대응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최상목 부총리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등 6개 주한 외국 상공회의소 대표가 참여하는 외국 상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최 부총리는 "계엄 조치는 적법 절차를 통해 전부 해제된 상황이며 모든 시스템이 이전과 동일하게 정상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주한 외국 상의 대표들은 최근 국내 정세에 대해 업계의 우려가 높은 상황이지만 최근 사태로 인한 경제적 불확실성을 조속히 해결하고 한국이 아태지역의 비즈니스 허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긴밀한 공조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외국인 투자자들과 외국기업이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안덕근 장관도 "앞으로도 한국 경제에 대한 지속적 믿음과 지지를 부탁하는 한편 한국내 사업환경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외투기업들과의 소통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NH농협은행은 국가 표준서비스 인증기관인 한국표준협회(KSA)의 '콜센터 서비스 KS인증'을 18년 연속으로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KS인증은 한국산업표준 이상의 서비스 능력을 보유한 사업장에 대해 KS마크를 표시할 수 있도록 하는 국가 인증제도다. 콜센터 서비스 분야는 지난 2008년부터 시행 중이다. 농협은행은 2008년 콜센터 서비스 부문 KS인증을 획득한 이후 지속적인 상담품질 향상을 추진해왔다.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는 상담사가 매주 700명의 독거노인들에게 전화로 안부를 묻고 불편사항을 확인하는 '말벗서비스'를 17년째 운영하고 있다. 한국능률협회(KMAC)가 실시한 콜센터서비스품질평가(KSQI)에서는 14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 김성훈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장은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 강화와 말벗서비스 등 사회공헌활동으로 18년 연속 KS인증 획득이 가능했다"며 "상담품질 향상과 사회공헌에 앞장서 감동을 주는 고객행복센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국내 정치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금융시장이 롤러코스터를 탔다. 2차 계엄 의혹과 탄핵 정국 돌입에 따른 불안감에 개인들의 '팔자' 행렬에 코스피는 한때 2400선이 붕괴됐고, 코스닥은 650선을 내줬다. 원·달러는 오전 중 1430원 턱 밑까지 차오르며 원화값이 바닥을 쳤다. 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41.85)보다 13.69포인트(0.56%) 하락한 2428.16에 장을 닫았다. 외국인은 3090억원을 팔아치웠고, 개인 자금도 5776억원이 빠져나갔다. 다만 기관은 8259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이날 전일대비 0.4% 오른 2451.6원에 출발한 코스피는 박스권 장세를 이어가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이슈가 불거지며 한때 1.81% 빠진 2400선 밑으로 밀려나기도 했다. 코스피가 2400선을 하회한 것은 지난달 15일(2390.56) 이후 약 한 달여 만이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670.94)보다 9.61포인트(1.43%) 내린 661.33에 거래를 종료했다. 개인이 1745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5억원과 1416억원을 사들였다. 코스닥 역시 장중 650선을 하회해 4년7개월 만에 장중 최저치로 미끄러졌다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제약바이오기업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준법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준법경영 정책과 리스크 관리 체계가 글로벌 수준에 부합한지 평가하기 위해 2021년 제정한 국제 인증 규격이다. 이번 인증은 국제인정기관(ANAB)과 영국왕립표준협회(BSI)가 동시 심사, 평가해 부여됐다. 앞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ABMS) ISO 37001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뇌물 및 부패보다 한 단계 나아가 비즈니스와 관련된 법률 및 규정 리스크를 식별하고 통제하는 준법경영시스템(CMS)로 확장하기 위해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획득으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공정거래, 반부패, 자본시장법, 기업 지배구조, 노동법 관련 법규를 점검하고, 준법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향후 환경, 정보보호 등에 대한 법규 관리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견실하고 단단한 준법경영은 기업 신뢰도 제고 및 경영 성과로 이어진다"며 "회사의 모든 준법 리스크를 관리하고 대응체계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NHN클라우드와 더존비즈온이 사업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클라우드 이용 활성화와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시장 확대를 위해 양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한 솔루션 출시와 관련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양사는 ▲NHN클라우드 환경 기반 ‘더존비즈온 기업용 비즈니스 플랫폼, OmniEsol(옴니이솔)’ 출시 ▲ERP(전사적 자원관리)/그룹웨어 및 AI(인공지능) 수요 발생 시 공동 협력 ▲일본 시장 현안 사항 공동 협력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오픈스택 기반 CSP(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로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문성을 지닌 NHN클라우드와 함께 기업용 솔루션 구축 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더존비즈온의 협력으로, 고객의 클라우드 선택지 확대와 활용도를 제고하고 산업 현장에서 클라우드 기반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하는데 시너지를 낼 방침이다. 이강수 더존비즈온 ERP사업부문 대표(사장)는 “AI 솔루션의 결합으로 비즈니스 플랫폼의 완성도를 대폭 높인 옴니이솔은 기업의 미래 성장을 위한 강력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NHN클라우드와의 전략적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식품안전정보원과 함께 식품기업 수출 활성화 및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식품안전정보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은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이재용 식품안전정보원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내 식품 수출기업에 해외 주요국의 수입식품 안전기준 및 규격정보 등을 제공하고, 디지털 전환 수요기업을 공동 발굴해 집중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 협약사항은 ▲식품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한 정책사업 협업체계 구축 ▲제조현장스마트화, 스마트 푸드 QR 관리시스템 도입 등 식품업 디지털 전환 지원 ▲식품분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정보 공유 ▲국내 식품의 안전관리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 및 홍보 강화 등이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식품업 영위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식품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K-푸드의 위상을 높여 우리 기업들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최근 글로벌 고금리 등 녹록지 않은 여건에도 수출이 우리나라 경제의 핵심 동력이 된 가운데, 정부가 올해 수출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포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는 5일 서울 코엑스에서 무역 유공자, 정부·유관기관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엔 '함께 이룬 무역강국,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행사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정부는 수출을 이끌어온 무역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무역 유공자 597명에게 포상을 실시했다. 1545개 기업에게 수출의 탑도 수여했다. 특히 올해에는 수출의 경제성장 기여도를 높게 평가해 금탑산업훈장을 1점 확대해 총 5점을 포상했다. 정순원 화신볼트산업 대표이사, 이상락 SK하이닉스 부사장, 윤승규 기아 부사장, 아브라함운가르 레이 쉬핑 그룹 회장, 조기준 신창에프에이 대표이사 등이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수출의 탑은 기아(250억 달러), 포스코퓨처엠(20억 달러), HD현대일렉트릭(10억 달러) 삼양식품(7억 달러) 등에게 돌아갔다. 안 장관은 "대한민국은 어떤 어려움에 직면하더라도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저력이 있다"면서 "정부는 우리 무역인들이 세계시장에서 마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신한금융지주회사는 5일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경위)를 열고 자회사 사장단 후보 추천을 실시했다. 신한금융에 따르면 이번 인사에서는 임기만료 등으로 대상이 되는 13개 자회사 중 9개 자회사 최고경영자(CEO)가 교체되는 대규모 인적쇄신이 이뤄졌다. 경영성과와 내부통제 강화 등 경영능력을 인정받은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은 연임이 추천됐다. 신한카드는 문동권 사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박창훈 본부장이 신임 사장으로 발탁 추천됐다. 신한투자증권은 파생상품 사고 관련해 사임의사를 밝힌 김상태 사장의 후임으로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부사장이 신규 추천됐다. 이번 인사의 주요 방향성은 ▲고강도 인적쇄신을 통한 조직 체질 개선 ▲경영능력 입증된 CEO연임으로 일관성 있는 미래전략 추진 가속화 ▲세대교체를 통한 차세대 리더 적극 발탁 등이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바람이 바뀌면 돛을 조정해야 한다'는 격언을 인용하며 "불확실한 미래 경영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내부의 근원적인 혁신과 강력한 인적쇄신과 세대교체를 통한 조직의 체질개선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임기 2년으로 재선임 추천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어려운 시기일수록 기획재정부가 흔들림 없이 경제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상목 부총리는 이날 9시30분 기재부 1·2차관과 각 실·국장 및 실·국 총괄과장 등 주요 간부가 참석하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해 이 같이 말하며 "기재부 공무원은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이며 국민에 대해 책임을 진다는 자세로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번 간부회의는 정부서울청사와 기재부 정부세종청사를 영상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 최 부총리는 "직원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기재부라는 인식으로 각자 맡은 자리에서 본연의 업무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특히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기재부 직원들이 관련 부처와 함께 기업·소상공인들과의 간담회 개최 등 대국민 소통에 적극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정책담당자인 직원들의 진심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해 국민·기업에게 신뢰와 안도감을 줄 수 있도록 당부했다.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어려운 상황인 만큼 내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획했던 행사 등을 당초 예정대로 진행하도록 지시했다. 비상계엄 사태 이후 정부부처
◇부사장 승진 ▲기민수 ◇상무 승진 ▲김우성 ▲박대훈 ▲인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