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지주> ◇부사장 ▲황종연(전 농협중앙회 충북본부장) <농협은행> ◇부행장 ▲김성훈(전 농협은행 강서사업부장) ▲박내춘(전 농협은행 광주본부장) ▲박도성(전 농협은행 IT금융부장) ▲백남성(전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장) ▲양재영(전 농협은행 신용감리부장) ▲엄을용(전 농협은행 마포금융센터장) ▲이영우(전 농협은행 울산본부장) ▲이청훈(전 농협중앙회 대구본부장) ▲최동하(전 농협은행 종합기획부장) ▲최운재(전 농협중앙회 기획실장) ▲황준구(전 농협캐피탈 영업총괄부사장) ◇부행장보 ▲정태영(전 농협생명 정보보호최고책임자) ◇본부장 ▲(경기)김성록(전 농협은행 군포시지부장) ▲(전북)김성훈(전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장) ▲(전남)류종필(전 농협은행 자금운용지원단장) ▲(경북)김주원(전 농협은행 농업금융부장) ▲(제주)고은정(전 농협은행 대손보전기금부장) ▲(부산)정민규(전 농협금융지주 고객전략부장) ▲(대구)손영민(전 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장) ▲(인천)오승철(전 농협은행 자금세탁방지부장) ▲(광주)장재영(전 농협손해보험 전략채널사업부장) ▲(대전)황진선(전 농협은행 외환지원센터장) ▲(울산)백창훈(전 농협은행 프로세스혁신부장) <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금융감독원이 비상계엄 여파에 따른 외화자금 시장 불확실성 확대를 대비해 은행권에 컨티전시플랜(상황별 대응계획) 마련을 요청할 계획이다. 또 은행 외화자금 조달 추이를 일별로 들여다보는 등 모니터링도 강화할 방침이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조만간 은행 외화자금 담당 실무자들을 만나 컨티전시플랜 마련을 요청할 예정이다. 아직 발동할 단계는 아니지만 유사시 미리 대비하자는 차원이다. 외화자금 시장이 경색됐을 때를 대비해 시나리오별로 대응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게 해당 계획의 골자다. 현재 금감원은 은행권의 외화자금 변동 추이에 대한 점검 주기를 일별로 단축하는 등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만기를 적절히 분산하고, 만기가 된 자금을 잘 롤오버(만기연장)하고 있는지 등을 들여다보는 중이다. 또 조달 주기를 단기보다는 중장기로 조달해야 한다는 입장도 전달하고 있다. 해외 투자자와 외환 전문가들을 만나 외화자금 리스크에 대한 의견도 수렴 중이다. 전날 금감원은 외국은행 국내지점 등 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비상계엄 관련 여파와 관련해 해외 투자자들이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는지를 듣고, 우량한 대외건전성 등 국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5일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해제와 관련 "대통령 탄핵안이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당 대표로서 대통령의 탈당을 다시 한 번 요구한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당 대표로서 이번 탄핵은 준비 없는 혼란으로 인한 국민과 지지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 어제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국민께서 그걸 용납하시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 당 의원들과 당원들도 엄정한 현실과 민심을 직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대한민국은 발전해야 하고 국민의 삶은 나아져야 한다"며 "범죄 혐의를 피하기 위해 정권을 잡으려는 세력을 막아야 한다"고 했다. 한 대표는 "계엄 선포 당일보다 어제와 오늘 새벽까지 더 고민이 컸다"며 "대통령의 위헌적인 계엄을 옹호하려는 것이 절대 아니다. 계엄 선포 최초 시점부터 가장 먼저 이번 사태에 대한 국민의 분노와 애국심에 함께 했고, 앞으로도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을 비롯해 위헌적 계엄으로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나라에 피해를 준 관련자들은 엄정하게 책임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앞둔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정치테마주가 요동치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테마주로 분류되는 오리엔트정공은 오전 9시2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41원(30.00%) 상승한 1911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 이어 이날도 단숨에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이밖에 이 대표 테마주로 엮이는 에이텍(29.99%), 동신건설(29.83%)도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에이텍모빌리티(26.26%), 이스타코(17.96%), 형지I&C(10.44%) 등이 오름세다. 이는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추진되면서 차기 대선을 의식한 투기성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은 전날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테마주로 여겨지는 대상홀딩스우는 같은 시각 3110원(13.82%) 하락한 1만939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상한가였지만 야당의 윤 대통령 탄핵 공세에 국민의힘이 탄핵 반대 당론을 확정하고 대통령 탄액안이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히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윤석열 대통령은 5일 김용현 국방부 장관의 사의를 수용하고 후임 국방장관에 육사 출신의 최병혁 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를 지명했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어 "오늘 윤 대통령은 김용현 국방장관의 사의를 수용해 면직 재가하고 신임 장관후보자로 최병혁 주사우디아라비아대사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최 후보자는 육사 41기로 1985년에 임관해 22사단장, 5군단장, 육군참모차장, 한미연합부사령관 등을 역임한 예비역 육군 대장이다. 정 실장은 "국방안보 분야 전반에 넓은 식견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후방 각지의 야전경험이 풍부한 작전전문가"라고 밝혔다. 이어 "헌신적 자세로 임무를 완수하고 규정을 준수하는 원칙주의자로 상관에 대해 직언할 수 있는 소신도 겸비하여 군 내부에서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국방안보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높은 식견을 바탕으로 굳건한 한미동맹에 기초하여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는 등 군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적임자"라고 지명 배경을 밝혔다. 앞서 비상계엄 사태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김용현 국방장관은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전날 사의를 표했다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국회 국방위원회가 4일 윤석열 대통령 계엄령 건포를 두고 현안질의를 진행한다. 국회에 따르면 국방위는 내일(5일) 비상계엄 선포 경과 및 병력 동원에 관한 현안질의를 연다 야당 간사인 부승찬 의원 등 민주당 의원 10명이 이날 현안질의 요구서를 이날 행정실에 제출했다. 국방위는 김용현 국방부 장관을 포함한 국방부 주요 직위자, 합참의장, 차장, 각 본부장, 육군참모총장 박안수 대장, 여인형 방첩사령관 중장, 곽종근 특수전사령관 중장,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중장, 이상현 제1공수여단장 준장, 김정근 제3공수여단장 준장, 김세운 특수전사령부 특수작전항공단장 대령, 김현태 특수전사령부 제707특임단장 대령, 김창학 수도방위사령부 군사경찰단장 대령 등에 대해 출석을 요구했다.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야 6당이 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김용민 민주당·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등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를 방문해 '형법상 내란미수' 등의 탄핵 사유가 적힌 윤 대통령 탄핵안을 제출했다. 탄핵소추안 발의에는 야6당 의원 191명 전원이 참여했다. 민주당 등 야당은 오는 5일 새벽 국회 본회의에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보고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오는 6~7일께 탄핵안 처리를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의원들에게 보낸 공지에서 "우리는 긴장감을 계속 유지하고 향후 정국을 이끌어가야 한다"며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그는 "우선 오늘 본회의를 자정이 지난 시점에 개의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을 보고할 예정"이라며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의결을 해야 하니 (오는 7일) 토요일까지는 비상대기를 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도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탄핵안을 발의하고 내일 보고한다고 했을 때 가장 빠른 시점이 국회법과 절차상 5일 0시 1분"이라며 "탄핵안을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종근당바이오는 최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2024 바이오산업의 날' 행사에서 생물보안관리 유공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생물보안관리 유공은 생명체에 유해할 수 있는 생물작용제 등의 보안관리 강화를 위해 노력한 기업·대학·연구소 등을 시상하는 제도다. 종근당바이오는 연구시설과 GMP(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 생산시설을 함께 갖춘 오송공장 내 모든 시설에 부합하는 생물보안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엄격한 관리규정을 만들어 무재해, 무사고를 유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종근당바이오 오송공장은 미국 cGMP 수준의 설비를 갖춘 보툴리눔 톡신 전용 생산 공장이다. ▲독소 취급 및 보관구역 출입자 관리 ▲생체인식 출입 통제 ▲24시간 CCTV 운영 ▲전·출입시 규제기관 즉시 보고 ▲비상 대응 방안 마련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필수 이수교육과 외부 전문가 초빙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월별 모니터링을 통해 생물작용제 도난·유출 방지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작년에는 생물보안관리 유공 분야 한국바이오협회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종근당바이오 관계자는 "보툴리눔 톡신 완제의약품을 생산하는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카카오가 4일 오전 정신아 대표를 포함한 CA협의체 경영진이 비상경영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카카오 측은 비상계엄 이슈에 따라 향후 경영 활동에 미칠 영향을 전반적으로 점검하는 차원으로 회의를 열었다고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오후 10시23분께 긴급 대국민담화를 열고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하지만 국회가 4일 오전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가결처리했고 국무회의에서 이를 의결하며 비상계엄이 해제됐다. 카카오는 계엄 사태에도 주가 급등 등 이익을 보고 있다. 오전 11시 기준 카카오 주식은 전일 대비 약 7% 오른 4만595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카카오게임즈 등 카카오 계열사 주가도 상승세다. 이러한 상승세에 대해 시장에서는 윤석열 정부와 대립했던 카카오가 반사이익을 얻은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국무회의에서 카카오 택시 서비스 '카카오T' 요금 문제를 직접 지적한 바 있다. 또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겸 CA협의체 경영쇄신위원장이 카카오의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주가 조작 혐의를 받으며 구속된 바 있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IT 대기업 창업주 첫 구속 사례다
<임원 승진> [상사부문] ◇ 부사장 ▲조희섭 ▲최석 ◇ 상무 ▲김형국 ▲배정환 ▲이일한 ▲정용수 ▲조영진 [건설부문] ◇ 부사장 ▲김성준 ▲김영래 ▲장병윤 ▲조혜정 ◇ 상무 ▲강신혁 ▲김주영 ▲노정수 ▲류길상 ▲윤동훈 ▲윤준영 ▲임진석 ▲정환우 ▲형시원 [패션부문] ◇ 상무 ▲송태근 [리조트부문] ◇ 상무 ▲정태진
◇농업경제 상무 ▲정승일 ◇축산경제 상무 ▲공형식 ▲최강필
◇교육지원 상무 ▲이광수 ▲조은주 ◇상호금융 상무 ▲김기관 ▲정재헌 ◇교육지원 상무보 ▲윤재춘 ▲이영규 ◇상호금융 상무보 ▲김민자 ◇지역본부장 ▲경기본부장 엄범식 ▲충북본부장 이용선 ▲충남본부장 정해웅 ▲전북본부장 이정환 ▲전남본부장 이광일 ▲경북본부장 최진수 ▲경남본부장 류길년 ▲제주본부장 고우일 ▲서울본부장 맹석인 ▲부산본부장 이수철 ▲대구본부장 전경수 ▲울산본부장 이종삼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공정거래위원회가 친환경 사업활동이 공정거래법 위반 우려로 위축되지 않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공정위는 4일 환경적 지속가능성 관련 사업활동에 대한 공정거래법 자율준수 가이드라인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세계 각국 기업들이 기후테크 시장 선점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사업자들의 다양한 노력이 경쟁법에 저촉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공정위는 해외 주요 경쟁당국에서도 경쟁법 가이드라인 등을 통해 대응하는 점을 고려해 공정거래법 자율준수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크게 ▲목적 ▲적용범위 ▲부당한 공동행위 ▲불공정거래행위 유형별 기본원칙과 공정거래법상 유의사항 ▲관련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우선 가이드라인 적용대상은 사업자단체 금지행위를 포함한 부당 공동행위와 불공정거래행위가 적용되는 행위 중 환경적 지속가능성 제고를 주 목적으로 하는 행위에 적용된다. 기본 원칙은 공동행위 심사기준이나 불공정거래행위 심사지침 등 현행 지침의 위법성 판단기준과 동일하며 이를 바탕으로 환경적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사업활동 과정에서 공정거래법상 유의해야 할 점과 관련 사례들을 소개했다. 공정위는 경쟁제한 효과보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지난 3일 부산 남구 소재 한국자산관리공사 본사에서 부산지역 8개 유관기관과 함께 '중동 수출 거래처 발굴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기보,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국제금융진흥원, 주택도시보증공사, 하나은행,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8개 기관이 부산·울산·경남 지역 강소기업에 ‘수출 역량 강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성공적인 중동 진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세미나는 ▲AI플랫폼을 활용한 중동 바이어 발굴 실습 ▲중동 수출과 에이전트 계약의 이해 ▲중소기업 기술유출방지 및 대응 전략 등으로 진행됐다. 기보와 함께 세미나를 주관한 유관기관들은 지난 7월 경제 활성화 및 지역 강소기업 해외 진출을 위한 민·관·공 협업 중소기업 수출지원 업무협약을 통해 부·울·경 지역 기업의 수출 역량 강화와 금융 지원에 힘써왔다. 기보는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추천한 수출기업에 대해 ▲보증비율 상향(85%→최대 95%) ▲보증료 감면(최대 0.4%p) ▲하나은행과의 협업을 통한 최대 3.5% 금리 감면 혜택 등으로 수출금융 지원을 수행 중이다. 천창호 기보 이사는 "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국내 10대 상위 금융사들의 주가가 일제히 급락세를 보이면서 시가총액이 10조원 넘게 증발했다.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금융기업의 보유 지분율이 높은 외국인 투자 자금이 이탈할 것이라는 우려가 반영된 영향으로 해석된다. 4일 오전 11시27분 현재 금융KRX 300 지수는 전일 대비 4.56%(54.75포인트) 급락한 1146.35에 거래되고 있다. 이 지수는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등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금융KRX 300 지수의 시가총액은 232조4754억원으로, 전날 242조6975억원 대비 10조원 넘게 감소했다. 금융 대장주인 KB금융은 전일 대비 6100원(6.03%) 내린 9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하나금융지주(-6.67%), 신한지주(-5.67%), 우리금융지주(-4.65%), 메리츠금융지주(-3.88%), 삼성생명(-4.77%), 기업은행(-2.24%), 삼성생명(-4.77%), 삼성화재(-6.90%) 등도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카카오뱅크는 2.77% 오른 2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