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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도약 원년 삼을까…키 쥔 송현석 대표

송현석 대표, 급식부문 정상화 및 HMR·노브랜드 버거 사업 확대 중책 맡아 푸드 콘텐츠 & 테크놀로지 크리에이터 비전 아래 다양한 영역 차별화 추진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2년만에 단일 대표 체제로 전환한 신세계푸드가 코로나19 여파를 뚫고 올해를 도약의 원년으로 삼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키는 송현석 대표가 쥐고 있다. 송 대표는 주력 사업인 급식 부문을 정상화시키는 한편 가정간편식(HMR)과 프랜차이즈 '노브랜드 버거' 사업 확대라는 중책을 맡았다. 경영능력이 시험대에 오른 송 대표의 행보에 관심이다. 1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신세계그룹은 이마트의 자회사 신세계푸드 대표로 마케팅담당 송현석 상무를 대표로 승진시켰다. 사상 처음으로 외부 출신을 수장으로 앉혔다. 송 대표는 2018년 신세계푸드 마케팅 상무로 이직하기 전까지 맥도날드 마케팅 팀장, 피자헛 코리아 마케팅 총괄이사, 오비맥주 마케팅 총괄 부사장 등 마케팅 경력을 쌓았다. 외부 인사로 분류되는 송 대표를 선택한 이유는 노브랜드 버거 프랜차이즈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서라는 분석이다. 마케팅 전문가로서의 리더십을 발휘해 버거 사업을 확대해달라는 그룹 차원의 주문으로 볼 수 있다. 노브랜드 버거는 2019년 8월 론칭한 외식 프랜차이즈다. 이 브랜드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가성비 때문이다. 시중 햄버거보다 20% 가량 저렴하면서 맛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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