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북부권 11개 시·군 소재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2024년 ‘경북 북부권 관광사업체 역량강화 컨설팅' 참여 업체를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경북 북부권의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안동, 영주, 문경, 상주, 예천, 의성, 청송, 영덕, 울진, 영양, 봉화 등 경북 북부 11개 시·군에 위치한 관광 연계 업소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식음업, 숙박업, 관광업 등 관광 관련 사업체들이 신청 가능하며, 총 60개 업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전문 컨설턴트가 최소 3회 이상 현장을 방문하여 경영개선과 매출 성장 전략 수립을 비롯해 마케팅 역량 강화, 효과적인 업소 홍보 방안, 온라인 마케팅 전략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세무·노무 관리, 위생·시설 개선, 서비스 품질 향상, 2025년 정부지원사업 참여 방안 등 관광사업체의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종합적인 내용으로 구성된다. 김남일 사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변화된 관광 트렌드에 대응하고, 지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 유교랜드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교육지원청(교육장 주영일)과 학생 인성함양, 각종 정보의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공사 유교랜드와 원주교육지원청은 유교문화에 바탕을 둔 인성교육 학습프로그램과 체험학습의 공유, 개발에 상호 협력한다. 이를 위해 공사는 유교랜드 입장료 할인과 원주교육지원청 소속 학교의 자유학기제 운영에 따른 유교랜드 프로그램 지원에도 협조한다고 했다. 유교랜드는 신나게 놀면서 인성함양을 할 수 있도록 유교문화를 스토리텔링화한 테마파크형 전시 체험관이다. 최근 유교랜드는 인성교육진흥법 및 자유학기제 운영에 따라 청소년 교육기관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김남일 사장은“인성교육진흥법 제2조에는 유교문화가 지닌 예, 효, 정직, 책임, 존중같은 가치를 교육하고자 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현재 우리 사회가 마주하는 갈등이 봉합될 수 있는 실마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미국 폰스 시티 마켓(Ponce City Market)에서 개최된 ‘2024 미국 애틀랜타 K-관광 로드쇼’에 참가해 미주 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국 동남부 최대 도시이자 국내 주요 기업의 활발한 진출로 한국에 대한 우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애틀랜타에서 K-컬쳐를 활용한 방한관광 붐업을 조성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에서 기획한 행사다.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K-컬처 체험존과 이벤트 홍보부스가 운영되었고, 미국 진출 한국기업과 연계하여 한국 브랜드 프로모션이 진행되었다. 국내외 여행사, 일반 관광객 등이 방문한 이번 박람회에서 공사는 ‘The Heartbeat of Korea: Gyeongsangbuk-do’라는 주제로 경북의 주요 관광지와 경북의 K-드라마 촬영지를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경북의 역사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알렸다. 공사는 경북의 대표 관광지 사진을 활용해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서의 경상북도 경주도 홍보했다. 또한 잠재관광객에게 경북을 대표하는 다양한 축제들도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오는 12일(토)부터 13일(일)까지 2일간 경주엑스포대공원 화랑광장에서 “경주 반려견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2일(토)에는 퓨리 아빠로 유명한 슬리피와 함께하는 ‘반려인들의 공감백서’가 열리며, 13일(일)에는 이웅종 교수가 ‘행복하고 건강하개’를 주제로 반려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날 페스티벌은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반려견 놀이터, 국가대표 어질리티 시범, 천연기념물인 동경이와 삽살개를 만나는 기회는 물론, 반려견 토크 콘서트도 준비되어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반려동물을 동반한 가족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반려동물 가족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경품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작년 사단법인 동물복지연대 공감이 주관한 경주 반려동물 페스티벌에 이어, 올해는 공사와 사단법인 동물복지연대 공감이 공동 주최한다. 김남일 사장은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가족의 증가에 맞추어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고, 천연기념물인 동경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경북도의 주요 정책인 저출생 극복 및 지역 생활인구 증가를 위해 공사에서 운영하는 보문·안동레이크골프클럽을 방문하는 다자녀 가정(18세 이하 자녀 2명 이상)을 대상으로 평일 그린피 50% 할인 행사를 지난 5월 7일부터 시행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다자녀 가정의 더 나은 양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시작한 이번 할인 행사는 8월 6일까지 3개월간 운영한 결과 ▲보문골프클럽 8,158명(할인금액 4억4천만원), ▲안동레이크골프클럽 3,608명(할인금액 1억7천만원)의 다자녀 가정 내장객에게 혜택이 주어졌다. 현 추세로는 ▲연말까지 총 2만7천명(할인액 13억원)의 다자녀 가정에 혜택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사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양육환경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혜택의 대상을 경북도민에 국한하지 않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해당 할인 정책을 시행 중이다. 이로 인해 3개월간 지역별 이용객 분포는 보문골프클럽 경북도민 42.5%, 경북도 이외 지역민 57.5%이며, 안동레이크골프클럽 경북도민 74.4%, 경북도 이외 지역민 25.6%로 나타났으며, 이용객의 남녀 비율은 보문골프클럽 남성 81.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김남일 사장, 이하 공사)는 지난 11일~12일 이틀간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청렴·인권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경북이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렴경북이음」은 경북道 3개 출자·출연기관인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경상북도개발공사, (재)경북테크노파크의 감사, 청렴, 인권 실무 협의체로 지난 4월 발족하여 도내 청렴·인권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워크숍에는 3개 기관 담당 실무자를 포함한 각 기관의 청렴인권지킴이 등 20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11일 실무자 회의를 시작으로 12일은 ▲윤리경영 트렌드 ▲기업과 인권 그리고 우리의 역할 ▲인권영화 관람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동과제 토의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3개 기관 청렴인권지킴이들은 보문관광단지와 경주엑스포대공원을 답사하며 2025년 11월에 열리는 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남일 사장은 “청렴·윤리경영, 인권경영이 공사 모든 활동의 근간이라 생각한다”며 “기관 간 교류 활성화를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한 경북, 함께하는 경북 만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지난 26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보훈 가족을 지원하고자 경북남부보훈지청에서 ‘보훈 가족 사랑 나눔 후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기념하여 지속적인 경주 지역사회와의 상생 도모의 의미를 담아 더욱 뜻깊은 행사로 진행되었다. 공사는 보훈 가족 사랑 나눔 후원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 내 보훈 가족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담아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나눔 활동을 통해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국가 유공자와 가족의 명예를 선양하고 나라 사랑의 정신 함양을 위하여 공사에서는 2013년부터 12년째 보훈 가족에게 후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남일 사장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헌신과 위대한 희생을 항상 마음 깊이 간직할 것”이라며, “공사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이외에도 매년 사랑의 헌혈, 취약계층 여행 지원, 사랑의 연탄 나눔, 소외계층 물품 지원 등 따뜻한 사랑 나눔 활동을 수년째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는 지역 고유의 자원과 연계한 지역 특화 관광모델 발굴을 위해 현장 주도적인 아이디어 개진 및 시범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할 뿌리발굴단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 내 관광사업체, 관광 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가 높은 지역 주민 등이 주체가 되어 체감할 수 있는 특화 관광모델을 발굴하고자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공사에서 주관한 ‘빅데이터 기반 지역관광 분석’ 사업을 수행한 경북 도내 지역 중 문경, 상주, 영주를 공모 대상지역으로 선정하였다. 해당 지자체에서는 뿌리발굴단 운영은 물론 지역 관광모델 개발과 관련 아낌없는 제언을 보탤 예정이다. 참여 지역별 5인 이상 규모의 단체를 직접 구성 및 구성원 전원 대상지역 내 주재(駐在)하여야 하며, 아이디어 발굴 및 시범사업 기획·운영이 가능한 단체이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6월 21일까지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여 신청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적격인터뷰를 통해 3개 단체(지역당 1개 단체)를 선정해 단체당 1천2백만원 규모의 시범사업 운영자금을 지원한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김남일 사장, 이하 공사)는 지난 17일 ‘2024 경북 관광 스타트업 공모전’으로 최종 선정된 14개 기업과 사업추진 협약 및 입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3월 4일부터 한 달간 신청 및 접수로 진행됐다. 63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차 서류심사를 통해 27개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2차 발표심사 및 중복수혜 검토를 거쳐 최종 14개 기업(예비 6개, 초기 8개)이 선정되었다. 경상북도 22개 시·군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여주현:동천(가칭), 프레임픽(가칭), 블랑(가칭), 스쳐간 동물(가칭), 하모하모(가칭), 점선면(가칭) 등 예비 6개 기업과 ㈜녹스고지, ㈜띵띵연구소, ㈜하우스오브초이, ㈜더블엠, ㈜베테랑소사이어티, 경주인문학연구소, ㈜온나무, 힐링명상 등 초기 8개 기업이 최종 선정되었다. 이중 사업화 자금지원 분야에 해당하는 10개 기업에는 예비 1천만 원, 초기 2천만 원의 자금이 지원되며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내 인프라 및 시설 지원을 비롯하여 창업아카데미, 엑셀러레이팅 등 사업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남일 사장은 “선정기업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사업화 자금과 입주공간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솔거미술관은 한국미술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매년 젊은 작가를 발굴하여 전시하는 청년 작가전을 개최하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경주솔거미술관은 지난 4일부터 6월30일까지 국제작가 이정아의 ‘불 속의 마른 풀’ 전이 기획 1~2실에서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정아 작가는 독일 베를린 바이센제 국립미술대학을 졸업하고 한국과 독일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는 신진 작가이다. 현재는 부모님의 고향인 경주에서 작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작가는 내면 탐구를 통해 인간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한 고찰을 자신만의 회화로 보여주며, 동서양의 회화 양식을 융합한 기법을 창안하여 그림을 그려낸다. 이번 전시는 캔버스 천을 족자 형태로 재단하고, 드로잉과 혼합된 자신만의 회화를 그려내기 위해 크레용과 왁스 등을 활용하여 사물을 담아낸 드로잉 페인팅 작품 10점을 선보인다. 김남일 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청년 작가가 바라보는 세계관을 함께 경험하고 새로운 회화 양식을 접할 기회를 가져볼 수 있길 바란다.” 며, “미술과 음악 등 예술인들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창작 작품이 가치가 되고 문화산업의 지표가 되는 시대를 사는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