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성주군 금수강산면은 11일 10시, 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이병환 군수, 구교강의원, 여노연의원, 이장, 주민, 산불감시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0회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및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배부한 묘목 수종은 단감(태추)나무로 315본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1인당 1본씩 나누어 주었으며, 또한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여 산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했다. 조형철 금수강산면장은 “오늘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통해 산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더 되새기고, 특히 산림인접지역에서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폐기물 및 쓰레기 소각행위 일절 금지 등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성주군 금수강산면(면장 조형철)은 16일(목)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금수강산면 자원관리도우미 대상으로 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교육과 홍보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회용품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인한 자원의 고갈을 방지하고 기후변화와 환경파괴 등 당면한 문제에 대해 나아갈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금수강산면은 1회용컵 사용 줄이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다회용 장갑 사용하기 등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도움이 되고자 작년에도 많은 홍보와 운동을 진행하였으며, 올해도 마찬가지로 지속 가능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조형철 금수강산면장은 “현재 한파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교육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2025년에도 1회용품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 면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