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정경민 의원, 경상북도 산하 기관장 부적절한 업무추진에 제동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도의회 정경민 의원(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은 22일 개최된 제350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상북도 산하 공공기관장의 주먹구구식 업무추진과 업무추진비 사용 등에 따른 도민의 혈세 낭비에 대한 경북도의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정경민 의원의 5분 발언 내용을 살펴보면, 지난 2월 경북도 간부 출신 퇴직공무원이 도 산하 공기업 사장으로 취임하였고 취임 후, 명분 없는 출장, 나눠 주기식 용역 발주 등 기관의 재정건전성을 악화시키는 문제를 양산하고 있다. 먼저 불필요한 출장 문제로 취임 후 지난 9월 30일까지 근무일의 62%에 해당하는 132일을 외부 출장을 나갔고, 본인의 관심사가 있는 해외 출장 등으로 과도한 여비를 지출하여 사적으로 유용하고 있다고 의심되는 부분이 크다며 또한 공기업 사장으로서 해당 공사 업무와 연관성이 없는 지역 행사 등에도 참여하고 있다. 특히, 도 간부공무원 재직당시 사적으로 매입한 울릉도 소재 부지가 6개월만에 공시지가가 10배 가까이 올랐으며, 취임 직후 정관을 변경하면서까지 공사 내 해양문화관광팀을 신설하는 등 조직을 확대개편했다. 둘째, 현 사장이 취임 후 3개월 내 발주된 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