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을 위한 따뜻한 마음, 전국에서 이어지는 기부 행렬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9일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상황 속에 따뜻한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청송군의 빠른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전국 각지의 기업, 단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며 온정을 전하고 있다. 주요 기부자 현황은 다음과 같다. ▲ 청송군산림조합: 5,000만원 ▲ 유니에코도시환경디자인연구소, 현서농협, 강원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 ㈜다인디앤엘: 각 1,000만 원 ▲ 현서중동문회: 760만 원 ▲ 가세로 태안군수, 태안군청공직자 일동: 각 590만 원 ▲ 동구청 직원 243명 및 이시아산업단지협의회: 506만 원 ▲ 강남복지재단, ㈜씨앤지, 청송회(재경 청송중 23회), ㈜유진전력, 씨앤지㈜, 경동화물자동차㈜ : 각 500만 원 ▲ 한국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 ㈜퓨맥스, 노곡2리 전투기 오폭 피해 주민 일동, ㈜에스피케이, 김학인(부농자재마트), 재구 청학회원 일동, 청송군축구협회, 대구경북법무사회 청송지부, 청송군농협공동사업법인 : 각 300만 원 ▲ 서재현 : 250만 원 ▲ 경북엽연초생산협동조합, 비에스텍, 남정미, 윤재준치과, 권영준, 파천면노인회분회, 파천면40회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