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지사장 권익현)에서 지난 26일 '인재육성장학금 2백만 원을 청도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는 이날 인재육성장학금 기탁뿐만 아니라, 청도군이 추진하는 ‘칠성유등지구배수개선사업(97억)’, ‘풍각지구배수개선사업(127억)’ 등 국비 지원사업의 국비 확보와 사업추진에 적극적이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쏟고 있다. 권익현 지사장은 “청도군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는 지역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한 청도군의 다양한 정책에 물심양면으로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 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은 “청도군의 미래인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인재육성장학금을 기탁해주신 권익현 지사장님을 비롯한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청도군의 발전과 지역 사랑에 아낌없는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지사장 서선희)는 성주호저수지는 물론 주변에 설치한 불법 시설물들을 '성주군과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는 알고도 십수년째 방조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에서 성주저수지는 홍수 예방과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1997년도에 설치하여 시설현황은 총저수량 47.490천㎡ (만수면적 205ha), 수혜면적, 3.217ha, 제방, 연장 430m, 현재 농어촌 정비법에 따라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에서 성주저수지 관리로 농민들에게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하여 설치한 시설로 수질보전 관리를 한다고 이곳 한국농어촌공사 표지판에는 성주지사장 낙관이 찍혀 있다. 특히, 성주지사는 성주호 저수지 관리로 농민들에게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하여 설치한 시설로 수질보전 관리를 한다는 이곳 저수지는 수면 임대라고 볼수없는 철근들을 저수지 바닥에 고정시켜 건설자재들로 불법건축물을 설치하여 영업을 하는가하면, 유지 주변은 물론 FRP로 제작한 배 등등 버려진 온갖 불법들로 자행하고 있어도 성주군이나 한국농어촌공사성주지사에서는 관리는 커녕 불법을 알면서도 방조한 채 봐 주기식으로 뒷짐만 지고 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