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 국가정책조정회의(서울청사)▲10:30 국가식품클러스터, 천호식품 100번째 투자양해각서 체결(서울)▲11:00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 대전지역 현장방문 및 중소기업간담회(공정위 대전사무소)▲11:00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 개최(대구)▲14:00 농산물 직거래 및 로컬푸드 페스티벌 (서울 aT)▲14:00 금융위 정례 브리핑, 자산운용사 건전성 감독 개선 방안▲14:30 재정관리점검회의(세종청사)▲15:00 국립종자원 개청식(김천)▲16:00 차관회의
2016년 은평 알파로스 부지에 9층짜리 복합상업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25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롯데자산개발의 실시계획을 승인했다.서울 은평구 진관동 알파로스 부지는 부동산 경기 악화로 개발이 무산된 바 있다. 이후 롯데자산개발이 토지 일부(10-1블럭, 3만3024㎡)를 매입, 이같은 내용이 세부개발 계획을 세운 뒤 지난달 시에 실시계획변경승인을 신청했다.복합상업시설은 대형마트와 쇼핑몰, 키즈파크, 영화관, 문화센터를 갖춘 지상 9층, 지하 2층 규모로 지어진다. 연내에 건축허가 승인이 나면 착공에 들어가 2016년 말에 완공될 예정이다.또 부지 일부(11블럭, 8150㎡)를 매입한 GS건설 역시 지하 3층, 지상 32층 높이의 주상복합 건축물을 짓는 세부개발계획을 세우고 있다. 내년 상반기에 승인을 받아 착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9251㎡ 규모의 나머지 부지(10-2블럭)는 현재 매각되지 않은 상태다. 다만 시는 이 부지가 매각되면 관광호텔, 판매시설, 업무시설 등을 갖춘 복합시설을 설치토록 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은평뉴타운은 그간 상업시설이 부족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지만 이번 승인으로 주거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복합개발이
명동관광특구에서 특별계획구역 및 획지 일부가 해제되고, 차 없는 거리가 확대된다.서울시는 지난 24일 개최한 제1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명동관광특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계획안에 따르면 서울 중구 명동1가 54번지 일대(32만2816㎡)의 간선부 일부 특별계획구역 2곳과 획지 12곳이 해제된다. 또 가로활동 활성화를 위해 이면부 일부구간에서 차 없는 거리를 확대한다.명동은 2006년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된 뒤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는 등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했지만, 건축물이 노후화되는 등 문제가 제기돼 왔다.시 관계자는 "건축물 성능 개선, 환경 개선, 관광 활성화 등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재정비 계획을 수립했다"며 "이번 결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위원회는 약수시장 특별계획구역을 폐지하는 등의 '약수 지구단위계획 결정안'도 수정 가결했다. 약수시장은 2000년 1월 재난위험시설물(D등급)로 지정됐으나 정비가 이뤄지지 않아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시는 중구 신당동 366-1번지 일대에 대해 도로계획 변
한국남동발전은 24일 발전부산물의 재활용을 통해 4400억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석탄화력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석탄회, 탈황석고 등 발전부산물을 지속적으로 재활용해 부가수익과 환경영향을 최소화한 것이다.남동발전은 지난 1997년 발전사 최초로 석탄화력에 회정제설비(사진)를 도입하는 등 국내 석탄회 재활용산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최근에는 석탄회에서 유용한 산업소재를 추출하는 산업소재 자원화 상용설비 건설을 추진했다.그동안 남동발전이 재활용은 발전부산물은 석탄회 1750만톤, 탈황석고 470만톤 등 총 2220만톤이다. 이를 경제적 가치로 따지면 석탄회 판매수익 173억원, 탈황석고 판매수익 467억원, 회처리장 건설비 절감액 3735억원 등 약 4400억원이다. 특히 경제적 가치외에 환경보존 측면에서도 해안에 건설하는 대형 석탄회 매립장 3개를 건설하지 않는 것과 같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허엽 남동발전 사장은 “발전부산물 재활용 2000만톤 달성을 계기로 발전소의 모든 폐기물은 100% 순환될 수 있는 자원임을 새롭게 인식하게 됐다”며 “자원순환형 발전소 운영을 통해 폐기물 배출 제로화의 청정발전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3일(현지시각) 볼리비아 현지에서 375억원(3600만달러) 규모 바네가스 교량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바네가스 교량 공사는 볼리비아가 브라질, 칠레와 함께 3국을 잇는 총 연장 4만7000㎞ 남미 태평양~대서양 횡단도로 건설사업의 일부분으로 2017년 8월 준공예정이다.현산은 지난 4월 본계약을 체결했다.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사업으로 현산이 시공을, 벽산엔지니어링이 실시설계와 환경영향평가를 수행하는 공동도급방식이다.현산은 연중 6개월 이상 우기가 지속되는 현지 특성을 고려해 설계와 시공을 병행하는 패스트트랙(Fast Track) 방식과 양쪽 강기슭에서 동시에 교량을 건설해 연결하는 양방향 런칭(launching) 설계를 적용, 시공기간을 단축하고 공정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 사업은 볼리비아 주요 사업 중 하나다. 10월 대선을 앞둔 알바로 가르시아 리네라 볼리비아 부통령이 UN 방문 중인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 대신 권한대행으로 참석할 만큼 관심이 높았다.리네라 부통령은 축사에서 "교량이 없었던 30년간 우리에게 많은 어려움이 있어왔기 때문에, 바네가스 교량이 완공되기까지의 3년은 충분히 기다릴 수 있다. 지금 우리나라는 (주
두산건설이 건설 위주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수익성과 안전성이 양호한 기자재사업 비중을 확대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통해 침체된 건설경기를 극복하고 있다.두산건설은 하반기(7~12월)부터는 그간 재무구조 개선을 마무리하고 수익성과 안정성이 높은 사업에 집중해 기업 내실화와 성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두산건설은 2010년부터 유상증자, 메카텍 합병, HRSG 사업양수, RCPS(상환전환우선주) 발행을 통한 자본 확충과 자구노력으로 재무 건전성을 개선, 배당가능 이익을 확보했다. 부채비율은 지난해 상반기 219%에서 올해 155%로 낮아졌다.두산건설의 경영전략을 보면 토목부문은 민자 SOC사업을 적극 확대한다. 두산건설은 국내 고속철도 시공 부문에서 최장 연장 시공 실적(국내1위)을 보유하고 있다.하반기부터 SOC등 민자사업의 원가율이 낮은 수주∙매출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돼 수익성 개선 및 성장이 가시화될 전망이다.신규 사업분야인 HRSG(배열회수보일러)는 세일가스 혁명으로 부상한 북미시장 수주 확대를 위해 '북미시장 특화 모델'을 개발(진행 중), 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두산건설은 2013년 기준 HRSG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재탈환했으며 상
농식품부가 수출 촉진을 위해 각국의 위생 및 식품기준 현황 등 농식품 수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보들을 데이터베이스(DB)로 만들어 제공한다. 농식품부는 24일 이같은 내용의 '농식품 SPS(국제 검역·식품 기준) 변동 대응체계 구축방안'을 지난 23일 열린 '제3차 농수산식품 수출개척협의회'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DB 대상 자료는 ▲각 국의 위생 현황 ▲식품 기준 제·개정 현황 ▲수출업체 애로사항 등이다. 농식품부는 이를 위해 식약처, 농진청, 해수부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또 농가 및 수출 농식품업계의 수출관련 검역·위생 등 현장 애로를 직접 파악, 정부 차원의 해결이 필요한 사항은 정부가 직접 나서고, 관련 정보는 농가와 수출업계에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아울러 범부처 대응이 필요한 수출현장 애로 등의 과제는 농수산식품 수출개척협의회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일련의 과정은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수출농가 및 업체에 투명하게 공개하는 한편 상시적인 농식품 수출업계의 의견수렴도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가 장년층 고용과 자영업자를 위한 대책으로 2조원 규모의 투자에 나선다. 근로기간을 최대한 늘리고, 퇴직 후에도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장년층 고용안정과 자영업자 대책으로 2조원 규모의 소상공인 진흥기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현재 우리나라 자영업자는 580만명으로 그 비중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의 2배 수준에 달한다"며 "3년 내에 자영업자 절반 이상이 폐업하고 최근 들어서는 매출 감소, 폐업 확대 등 어려움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는 장년층 고용불안으로 매년 90만명 수준의 퇴직자가 별 준비없이 자영업에 신규 진입해 과잉 출혈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며 "하지만 전직 및 전업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데 근본 원인이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우선, 장년층 고용안정 대책으로 노후생활 안정 기반을 확충하는 동시에 자영업 과잉진입 문제를 완화해 나가기로 했다. 만 50세가 되면 인생 후반부를 준비할 수 있도록 생애경력 설계 등을 지원하고, 임금피크제 적용 근로자에 대한 지원을 연 840만원에서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해양수산분야 민간 투자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해수부는 24일 대회의실에서 이주영 장관 주재로 해양수산 30여개 업·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수산 경제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이는 새 경제팀의 경제정책 방향 발표에 따른 해수부 차원의 후속 조치로 볼 수 있다. 해양수산 분야에서 새로운 경제 활력을 모색하기 위해 앞으로 해수부가 중점 추진할 대표적인 시책과 정책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해수부는 우선 내수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주요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기업의 투자환경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구체적으로 2017년까지 약 1조2000억원 규모의 항만 재생·투자를 실현해 20조원 규모의 민간투자 유치와 시설 안전 진단·보수 등에 대한 신규 투자를 유도할 계획이다.이어 항만배후단지 개발 방식을 임대에서 민간 분양으로 전환해 복합물류 비즈니스 단지로 조성하고 제조 기업에도 동등한 입주환경을 제공한다.해상교통에 대한 불안과 이용객 불편 해소를 위해 연안 여객선 안전관리 혁신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수산물 가격 관리도 강화하는 등 민생 안정에도 주력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경제성이 없는 적자·생활 항로에 대한 공영제 도입을 검토하고
8월 주택 인허가 실적이 전년동월 대비 53.4% 증가한 4만9067가구로 집계됐다.국토교통부는 올 8월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은 전국 4만9067가구로 전년동월대비 53.4%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년동월 대비 증가율은 3개월 연속 상승세로 증가폭도 확대됐다.수도권은 경기(115.3%)는 증가했으나, 서울(69.7%↓)·인천(7.1%↓)의 감소영향으로 전년동월 대비 1.6% 감소한 1만4465가구로 나타났다. 지방은 경남(거제·양산), 경북(경산·구미), 충남(천안·아산)지역의 인허가 실적 급증으로 전년동월 대비 100.3% 증가한 3만4602가구로 조사됐다.유형별로는 아파트는 3만6071가구로 전년동월 대비 99.0% 증가했고, 아파트외 주택은 1만2996가구로 6.2% 감소했다. 주택착공실적은 전국 3만1577가구로 전년동월 대비 10.9% 감소했다.지역별로는 수도권 및 지방 모두 착공실적이 감소했다. 수도권은 서울, 경기, 인천 모두 각각 29.9%, 4.7%, 2.9% 감소하면서 전년동월 대비 15.9% 감소한 1만5657가구로 나타났다. 지방은 경남(양산), 충북(청주) 등은 증가한 반면, 부산·울산 등의 실적감소에 따라 전년동월 대비 5.3
A씨는 서울 용산구 주택을 6억8000만원에 거래했으나, 매도인의 양도소득세 탈루 등을 위해 5억6000만원으로 낮게 신고했다.B씨는 경남 김해시 주택을 1억500만원에 중개거래했으나, 중개업자가 신고지연에 따른 과태료를 피하고자 계약일을 허위로 신고했다.국토교통부는 올 1분기 부동산 실거래 신고내역에 대한 지자체 자체 조사 및 정밀조사를 통해 실거래가 허위신고 등 642건(1226명)을 적발하고, 55억7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4일 밝혔다.지자체 자체조사를 통해 595건(1185명, 과태료 54억2000만원)을 적발했고, 국토부의 정밀조사를 통해 허위신고 등 47건(41명)을 추가 적발, 과태료 1억5000만원을 부과했다.위반사례 유형별로는 신고 지연 및 미신고가 472건(951명)으로 가장 많았고, 실제 거래가격 보다 낮게 신고(다운계약)한 것이 45건(93명), 실제 거래가격 보다 높게 신고(업계약)한 것이 40건(83명)으로 집계됐다.아울러 계약일 등 허위신고 52건(83명), 증명자료 미제출(거짓제출) 30건(12명), 중개업자에 허위신고 요구 1건(2명), 거짓신고 조장·방조 2건(2명)이며, 이와 별도로 증여를 매매거래로 위장 신고한
서울시가 올해 말부터 내년까지 대량 이주가 예상되는 강남4구(강남·강동·서초·송파) 재건축 사업과 관련해 전세난에 대응하기 위해이주를 분산키로 했다. 시는 24일 조례 개정 및 자율 조정 등을 동원, 이같은 내용의 강남4구 재건축 집중 전세난 4대 대응책을 발표했다.시에 따르면 강남구 개포지구, 강동구 고덕지구, 서초구 신반포지구 등에선 올해 말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신청한 뒤 내년부터 본격적인 이주를 시작하는 계획을 수립, 정비사업으로만 2만4000가구가 이주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여기에 정비사업 외 이주 물량인 5000가구까지 더하면 모두 2만9000가구이 주택 공급이 필요하다.올 해엔 수요보다 많은 3만6000가구가 공급돼 안정적이지만 내년엔 공급보다 이주 등 수요량이 많아 1만2000가구가 부족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따라 시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정법) 조례 개정' 및 '조합-자치구 중심의 자율조정'을 통해 대규모 아파트지구 등의 이주를 최대한 분산키로 했다.조례 개정은 정비구역 주택 수가 2000가구 이하 단지라도 인접한 다른 정비 구역과 이주 기간이 몰릴 경우 심의대상 구역이 되도록 이뤄진다. 기존엔 정비구역 주택수가 2000가구를 초과하거
국내 증권사들이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잇따라 하향 조정하는 가운데 영업이익 전망치가 3개월 사이에 무려 30%나 감소했다. 2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증권사들이 제시한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평균 6조2129억원으로 나타났다. 증권사들은 지난 6월 말까지만 해도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이 평균 9조원을 넘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3개월만에 영업이익 전망치 30%나 하향 조정된 셈이다. 삼성전자 영업이익 전망치는 ▲7월 말 8조862억원 ▲8월 말 7조4494억원 등으로 계속 축소되는 추세다. 순이익 전망치 역시 3개월 전 7조5607억원에서 5조3695억원으로 2조1912억원(28.98%), 매출액 전망치는 56조6623억원에서 51조4989억원으로 5조1633억원(9.11%)이나 감소했다. 최근에는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이 4조원대로 쪼그라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는 실정이다. 현대증권의 전망치가 4조2000억원으로 가장 낮고, 그룹 계열사인 삼성증권마저 4조7000억원으로 예상했다. 현대증권의 박영주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부문에서 판매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과감하게 수익을 포기하고 마케팅 비용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주요 20개국(G20)이 성장을 위해 고용과 구조조정이 필수적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전했다. 이 총재는 24일 오전 한은 본관에서 열린 경제동향간담회에서 "주요국의 경제가 이전보다 나아진 것은 환영할만한 일이지만 아직 적정 고용을 확보하는데는 미약한 수준이며, 적극적인 정책 대응 필요가 있다는 것을 공동선언문에 명시했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각국 대표들이 연설할 때마다 고용 얘기를 했다"며 "무엇보다 구조조정과 노동 생산성 향상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그는 "회의에서 독일 재무장관이 미국 클린턴 대통령의 선거 구호였던 '바보야 경제야'를 인용해 '바보야 실천이야'라고 했듯 문제는 실천"이라며 "구조조정은 국민과 정치권의 지지를 받아하기 때문에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는 남인석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 신인석 자본시장연구원장, 양준모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 유길상 한국고용정보원장, 윤택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이일형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이 참석했다.
▲07:30 한은, 경제동향간담회(한은 본관 15층) ▲10:00 경제관계장관회의(서울청사)▲10:00 2014년도 세계학교 우유의 날 기념행사 개최(THE-K호텔)▲10:30 공정위 전원회의(세종청사 심판정)▲11:00 한국춘란 경매(aT 화훼공판장)▲11:00 시장환경 등을 반영한 소비자제도 정비 브리핑(공정위 소비자정책국장, 공정위 기자실)▲14:00 포스몰(POS-MALL) 거래개시 시연회(aT 3층)▲14:30 금융위원장, 창조금융 활성화를 위한 현장방문(수원 광교 테크노밸리)▲16:00 증선위 정례회의 (금융위 대회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