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현공업㈜,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1천만원 경주시 기탁

친환경 선박엔진 부품 제조 기업,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의 귀감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대현공업㈜(대표이사 지종찬, 지종철)이 지난해 12월 27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하며 연말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경주시 외동읍에 위치한 대현공업㈜은 1998년 설립된 선박엔진 부품 제조 전문 기업으로, 친환경 선박용 질소산화물 저감장치(HP SCR CHAMBER, EGR UNIT) 등을 제작하며 지속 가능한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대현공업㈜은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후원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종찬, 지종철 대표이사는 “기부는 단순히 나누는 행위가 아니라 지역사회를 더 밝고 건강하게 만드는 중요한 동력”이라며,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철용 복지정책과장은 “매년 꾸준히 이어지는 대현공업㈜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이 지역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주지역의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다음 달 말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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