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의회 장애인교육지원특별위원회 박선하 위원장은 장애인과 소외계층을 포함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포용적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방면에서 의정활동을 펼치며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다주고 있다.

박 위원장은 「경상북도 장애인 드론 교육훈련 지원 조례」를 통해 드론 교육훈련비 지원 사업을 경상북도의 신규 역점 사업으로 선정되도록 이끌어내며 정책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본 조례는 행정안전부 주관‘2024년 우수 적극조례’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경북교육청이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장애인예술단 창단 및 운영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예술 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예술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최근에는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나아가 사회 통합을 강화하기 위해 경상북도 장애인수영팀 창단을 목표로 경상북도와 경상북도 장애인체육회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 신용보증재단의 기존 보증 업무가 주로 영세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점을 고려해, 장애인, 어르신, 청년, 탈북민 등 소외계층을 위한 특별 보증제도를 통해 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정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뿐만 아니라,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추진하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앞장서고 있다.

박선하 위원장은 최근 「분산에너지 활성화 조례」를 대표 발의하며, 지역 내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육성하고 분산형 에너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이 조례는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며 지역 주민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박 위원장은 "소외 없는 경제 성장"을 의정 철학으로 삼고, 사회적 약자와 지역주민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경상북도의 균형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경상북도가 모두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과 소외계층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히며 도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통해 경북의 미래를 책임지는 정책들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의 헌신적인 노력은 장애인과 소외계층, 나아가 경상북도 전체 주민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앞으로도 그의 의정활동이 더 많은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