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주시, 착한가격업소 친절교육 및 간담회 개최

저렴한 가격 물가안정에 기여 지역 착한가격 업소 대상 청결·친절서비스 교육 및 간담회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는 고물가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지역 착한가격 업소 대상 청결·친절서비스 교육 및 간담회'를 지난 21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APEC 정상회의 등 국제적인 행사에 대한 호의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외부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당일 간담회에는 35명이 참석했다. 먼저 APEC 정상회의를 대비해 고객 불만 대응 요령, 친절한 손님맞이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정책으로 경주시 지원 사업, 신규 지정 및 관리 방안을 소개하고 참석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시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가 자긍심을 갖고 영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물가 안정과 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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