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서효림(29)이 SBS TV 새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에 출연한다.
‘끝없는 사랑’은 대한민국의 1980년대 정치·경제적 시대상황을 배경으로 젊은이들의 일과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 SBS TV ‘무사 백동수’ ‘산부인과’ ‘타짜’ 등을 연출한 이현직 PD와 MBC TV ‘에덴의 동쪽’ ‘폭풍의 연인’ 등을 집필한 나연숙 작가가 만든다.
서효림은 야심가 한광훈(류수영)의 아내 천혜진이다. 한광훈이 유일한 사랑임을 확인하며 그에게 올인하는 여인의 모습을 그린다.
‘끝없는 사랑’은 ‘엔젤아이즈’ 후속으로 오는 6월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