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지현우(30·주형태)가 6일 전역했다.
지현우는 강원 원주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에서 군복무를 했다.
현장으로 달려온 한국과 중국, 일본 팬 100여명이 지현우의 전역을 축하했다. 연인인 탤런트 유인나(32)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지현우는 2012년 8월 입대했다. 이후 국방부가 제작한 6·25 정전 60주년 기념 창작뮤지컬 ‘더 프라미스’에 김무열, 이특 등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복귀작으로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 후속인 ‘트로트의 연인’을 눈여겨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