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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리,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캐스팅

힙합듀오 '마이티 마우스'의 쇼리(32·소준섭)가 MBC TV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 출연한다.

'허영달'(김재중), '양장수'(신승환)와 함께 사북을 주름잡는 삼총사 멤버 '제리'를 연기한다. 재치있고 정이 많은 캐릭터로 삼총사 중 분위기 메이커다.

쇼리는 12일 방송되는 3부에서 교도소 출소 장면을 통해 첫 등장한다. "다른 연기자들에게 누를 끼치지 않도록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열심히 배워가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트라이앵글'은 부모를 잃은 삼형제가 뿔뿔이 흩어져 20년이 넘는 세월을 서로의 존재조차 모르고 살다가 성인이 돼 다시 만나 인연을 이어간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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