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정우성(41)이 30대 일반인 여성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정우성의 매니지먼트사 레드브릭하우스는 16일 "정우성의 열애설을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정우성이 일반인 여성과 수개월 전부터 열애 중이라는 이야기가 나돌았다. "해당 여성이 오랜 외국 생활로 정우성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그의 매력에 끌려 둘의 사이가 발전했다"는 내용이다.
정우성은 1994년 영화 '구미호'로 데뷔해 '태양은 없다' '똥개'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좋은 놈 나쁜놈 이상한 놈' '감시자들'에 출연했다. 영화 '신의 한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마담뺑덕'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