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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3' 이끈다

래퍼 김진표(37)가 음악채널 엠넷의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3'를 이끈다.

엠넷은 "래퍼 출신인 김진표가 힙합음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바이벌쇼 특유의 긴장감과 재미를 더하는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앞서 김진표는 엠넷 '보이스오브코리아'와 XTM '탑기어코리아' 등의 MC를 맡았다.

김진표는 18일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리는 '쇼미더머니3' 1차 예선부터 진행한다. 타블로, 마스타 우, 양동근, 스윙스, 산이, 도끼, 더 콰이엇 등 시즌3의 프로듀서들이 심사한다.

'쇼미더머니3'는 7월3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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