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신혜성(35)이 중국에서 인기를 확인했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에 따르면, 신혜성은 17일 중국 황저우 황룡체육관에서 열린 '중국 최신가요차트 어워드(中國新歌榜音樂盛典暨頒獎禮)'에서 '아시아 인기 가수상'을 받았다.
신혜성은 이날 무대에서 '그대라면 좋을 텐데' 'EX-마인드' 등의 무대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중국최신가요차트어워드'는 저장인민방송국이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으로 저장방송그룹 산하 라디오채널 둥팅 968(http://www.cztv.com/radio.fm968)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됐다.
한편, 신혜성은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녹화를 마쳤다. 30일 밤 11시에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