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가 27일 네 번째 싱글 앨범 '이터니티(ETERNITY)'를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기적'이다. 작곡자 신혁과 작사가 김이나가 함께 만든 곡으로 신스 사운드에 슬픈 멜로디를 더했다. 뮤직비디오는 팀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연출했다.
'기적'은 음원 공개와 동시에 네이버뮤직, 벅스차트 등 음원사이트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주목받았다. '기적'을 비롯해 수록곡 '새드 엔딩' '러브, 라라라' 등도 고루 인기를 얻고 있다.
빅스의 리더 엔(24)은 트위터에 “꿈은 아니겠죠"라는 말을 남기며 감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