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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이진욱 열애…또 한쌍의 연상녀연하남 커플 탄생

탤런트 공효진(34)과 이진욱(33)이 사귀고 있다.

공효진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최근 동료에서 발전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앞으로 배우로서 각자의 위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이진욱의 소속사 월엔터테인먼트도 두 사람의 사이를 인정했다.

공효진과 이진욱은 영화 관계자들의 모임에서 만나 인연을 쌓은 뒤 급속도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트는 주로 자동차에서 했다.

공효진은 '쎄씨' '키키' 등 잡지모델로 활동하다가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로 연기를 시작했다. 드라마 '화려한 시절' '네 멋대로 해라' '품행제로' '눈사람' '상두야 학교가자'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영화 '홍당무' 등에 출연했다.

이진욱은 2003년 파나소닉 광고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드라마 '연애시대 '스마일 어게인' '에어시티' '유리의 성' '로맨스가 필요해' '나인: 아홉 번의 시간 여행' 영화 '표적'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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