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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아시아소사이어티 VIP만찬에서 문화외교상 수상

영화배우 이병헌(44)이 11일 아시아 소사이어티 코리아센터 글로벌 이사회 VIP만찬에서 문화외교상(Culture Diplomacy Award)을 받았다.

아시아소사이어티는 1956년 록펠러 3세가 설립한 비영리, 비정치 기관이다. 한국과 미국 및 아·태 지역의 상호협력을 위한 개인·기관 간 관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병헌은 “앞으로도 배우로서 최선의 연기를 보여주며 또 한국인 배우로서 한국을 알리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역대 문화외교상 수상자는 홍콩배우 리롄제, 할리우드 배우 할리 베리, 미국 극작가 데이비드 헨리 황, 미국 요리사 앨리스 위터스, LA다저스 투수 류현진 등이다.

한편, 이병헌은 영화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의 미국 촬영을 마쳤다. 7월부터 영화 ‘내부자들’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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