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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3중 추돌 교통사고로 왼팔 골절

 탤런트 공효진(34)이 19일 오전 1시께 용인에서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 3중 추돌 교통사고를 당했다.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에 따르면, 이 사고로 공효진은 왼쪽 팔이 골절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공효진은 7월 방송될 SBS TV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 중이었다. 공효진의 부상으로 촬영에도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소속사는 "드라마를 한 달 반전부터 촬영에 들어가 여유가 있다. 오늘 경과가 나오면 드라마 일정을 조절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고 차에는 공효진을 포함해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메이크업 담당자 등 4명이 타고 있었다.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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