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 가수 화요비(32·박레아)가 4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호기심스튜디오레이블에 따르면, 화요비는 가을 발매를 목표로 최근 8집 작업에 들어갔다. 2010년 5월 내놓은 7집 '화요비' 이후 처음이다.
호기심스튜디오레이블은 "R&B와 팝을 기반으로 화요비에 대한 대중들의 기대치 이상의 곡을 작업 중"이라면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인 만큼 화요비만이 소화할 수 있는 음악을 들려줄 것"이라고 전했다.
실력파 가수와 함께한 앨범의 첫 싱글을 7월 공개한다. 앨범 발매 뒤에는 콘서트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