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소진·유라·민아·혜리)가 7월13일 오후 4시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데뷔 4주년 기념 첫 단독 콘서트 '서머 파티(Summer party)'를 펼친다.
'기대해' '여자대통령' '말해줘요' '섬싱' 등 히트곡을 비롯해 공연 다음날 내놓을 미니앨범 곡들도 선보인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반전에 반전, 변신을 거듭해온 걸스데이의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수익금은 걸스데이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플랜코리아에 기부돼 개발도상국 소녀들을 위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