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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별바라기' 첫회, 시청률 4.1%로 무난한 출발

스타와 열성팬이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MBC TV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가 시청률 4.1%(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출발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동시간대에 방송된 SBS TV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는 6.7%,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6.2%를 올렸다. 

두 프로그램이 고정 시청층을 확보한 전통의 강자라는 점에서 '별바라기' 첫회 4%대 시청률은 나쁘지 않다는 평가다.

'별바라기'는 연예인과 그 연예인의 열성팬을 자처하는 시청자가 함께 출연해 추억을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다. MC 강호동이 진행하고, 송은이·임호·그룹 '샤이니'의 키가 패널로 출연한다.

첫 방송에는 탤런트 오현경, 그룹 '바이브'의 윤민수, 농구스타 우지원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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