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철(45)과 윤건(37)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 특별 출연한다.
김현철은 극중 '장현준'(지현우)이 출연하는 음악프로그램 '김현철의 크레파스'의 MC로 등장한다. 윤건은 '최춘희'(정은지)가 참가하는 오디션의 심사위원이 된다.
'트로트의 연인'은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최춘희'와 안하무인 천재 뮤지션 '장준현'이 만나 인생을 건 '트로트의 여왕' 프로젝트를 벌인다는 이야기다.
'빅맨' 후속으로 23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