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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정소라, 혼전동거에 대하여…‘비정상회담’

개그우먼 이국주(28)와 미스코리아 정소라(23)가 JTBC 토크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힘을 보탠다.

이들은 14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 첫 여성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MC 전현무·유세윤·성시경, 11명의 외국인 패널 출연진과 함께 제2회 주제인 ‘혼전 동거’에 대해 자신들의 생각을 들려준다.

제작진은 “여성 게스트를 갈망했던 패널들은 ‘집착하는’ 미스코리아 정소라와 ‘남자를 편하게 풀어주는’ 이국주 사이에서 갈등하며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고 귀띔했다. 

‘비정상회담’은 한국에 사는 다국적 젊은이 11명과 함께 하나의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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