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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의 한 수' 개봉 열흘만에 200만명↑

2일 오후 6시 전야 개봉한 정우성(41) 주연 액션 영화 ‘신의 한 수’(감독 조범구)가 올해 개봉한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중 처음으로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의 한 수’는 12일 오후 4시 기준 200만7199명을 모았다. 정식 개봉 10일 만의 기록이다. 청소년관람불가 영화로 개봉 11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아저씨’보다 하루 빠르다.

정우성은 “갈 길이 멉니다. ‘신의 한 수’ 많이 봐 주세요”라며 관심을 청했다.

‘신의 한 수’는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 바둑판에 사활을 건 꾼들의 전쟁을 그렸다. 정우성, 이범수, 이시영, 안성기, 안길강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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