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경찰서에서 '학교폭력근절 및 청소년 선도활동을 위한 천하무적 야구단 홍보대사단 위촉 및 청소년선도활동 업무 협약식'이 열렸다.
위촉식에는 가수 김창렬을 비롯한 천하무적 야구단 단원들과 달샤벳, 김영배 경찰서장, 해촌상사 이정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창렬은 천하무적 야구단을 대표하여 김영배 경찰서장으로부터 위촉패를 수여 받았다.
홍보대사 위촉을 응원하기 위해 자리를 찾은 달샤벳 지율은 "서초경찰서에 좋은 취지의 행사가 있다고 해서 달샤벳이 응원하러 왔다. 천하무적 야구단과 서초경찰서가 합쳐서 학교 폭력 예방과 여성 학생들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많은 좋은 일들을 한다고 하는데 응원차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천하무적 야구단과 서초경찰서 모두 좋은 활동 기대하겠다"며 응원 소감과 함께 화이팅을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