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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새 둥지, CJ E&M 음악사업부문

여성 듀오 '다비치'가 CJ E&M 음악사업부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CJ E&M은 17일 "다비치의 음악적 색깔과 방향을 존중하는 것은 물론 음악 및 방송 등 다비치의 활동과 관련된 제반 사항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 같이 알렸다.

다비치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는 만큼 좋은 소속사를 찾기 위해 신중하게 고민했고 가장 만족스러운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전했다.

다비치는 2008년 정규 1집 '아마란스(Amaranth)'로 데뷔한 뒤 '시간아 멈춰라' '사랑과 전쟁' '미워도 사랑하니까' '8282' 등의 히트곡을 냈다. 지난 5월부터 '헤어졌다 만났다' '팔베개' '움직이지마' 등의 디지털 싱글을 통해 팬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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