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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현아, 엄청 공들였어요…'A Talk'

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22)가 솔로 미니음반 3집 '에이 토크(A TALK)' 수록 3곡에 작사가로 참여했다.

매니지먼트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에이 토크'에는 어느 때보다 현아의 진솔한 이야기들이 많이 담긴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음반의 첫 트랙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녹여낸 '에이토크'를 비롯해 그룹 '비투비' 멤버 임현식이 작곡하고 그룹 '비스트' 멤버 양요섭이 피처링한 '어디부터 어디까지', 그룹 'EXID'의 래퍼 LE가 힘을 보탠 '블랙리스트'에 작사가로 이름을 올렸다.

큐브는 "현아가 전체 앨범 콘셉트 전반에 걸쳐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했다"면서 "노래, 비주얼, 퍼포먼스등 여러 부분에 자신의 생각과 진정성을 담으려고 노력했다"고 알렸다.

음반에는 이밖에 큐브의 프로듀서 서재우와 빅싼초가 의기 투합한 타이틀곡 '빨개요'와 서재우·임광욱·브라이언 리가 컬래버레이션한 곡으로 도발적인 '프렌치 키스' 등 5곡이 실렸다.

'에이 토크'는 28일 온라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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