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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24일 서울경찰홍보단 전역

탤런트 이제훈(30)이 24일 전역했다.

이제훈은 서울경찰홍보단 소속 의무경찰로 복무를 해왔다. 별도의 전역식은 하지 않았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제훈이 조용히 전역하고 싶어 했다. 경찰청 역시 시국이 민감한 만큼 조용히 전역하길 원했다"고 전했다.

이제훈은 영화 '파수꾼'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영화 '고지전' '건축학개론' '분노의 윤리학', SBS TV 드라마 '패션왕'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차기작으로는 SBS TV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을 검토하고 있다. 영화 '파파로티'에서 호흡을 맞춘 영화배우 한석규가 이 드라마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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