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요원(34)이 지난 5월 딸을 낳았다.
25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에 따르면, 이요원은 집에서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사생활 노출을 원하지 않아 출산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며 "복귀를 위해 드라마 3편, 영화 3편을 놓고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1~2주 안에 차기작이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요원은 2003년 1월 당시 프로골퍼 겸 사업가 박진우(44)씨와 결혼, 그해 12월 첫 딸을 낳았다. 지난해 9월 막을 내린 SBS TV 드라마 '황금의 제국'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