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란시스 하’(감독 노아 바움백)가 CGV 무비꼴라쥬데이 8월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8월5일 오후 8시께 압구정, 용산, 광주터미널, 대구, 대전, 센텀시티, 울산삼산 등 CGV 40여 극장에서 상영된다.
CGV 무비꼴라쥬데이는 한 달에 한 번 무비꼴라쥬 추천작을 무비꼴라쥬 전용관을 포함해 일반극장까지 확대 상영하는 행사다. 매주 첫째 주 화요일 오후 8시를 전후해 해당 영화를 할인가에 볼 수 있다.
‘프란시스 하’는 홀로서기 힘든 27세 뉴요커 ‘프란시스’의 일상을 유쾌한 시선으로 담아낸 영화이다.
25일부터 예매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7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