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주말드라마 '호텔킹'이 시청률 11.8%로 막을 내렸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호텔킹' 제32회의 시청률은 수도권에서 가장 높은 13.0%를 보였다. 부산 시청률 7.7%, 서울 시청률은 10.9%다.
전체 평균시청률은 10.3%, 첫 방송 시청률은 11.7%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시청률은 13일 제28회가 기록한 13.6%다.
이동욱·이다해 주연으로 호텔을 둘러싼 남녀 주인공의 사랑과 얽히고설킨 가족사, 복수, 음모를 다뤘다.
'호텔킹' 후속작은 송윤아의 복귀작 '마마'다. 죽음을 앞두고 하나 뿐인 아이에게 가족을 만들어 주려는 여자와 남편의 옛 연인과 세상 둘도 없는 친구가 되는 여자의 우정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