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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김정은·최강희·이보영과 한솥밥

탤런트 남보라(25)가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했다.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남보라는 데뷔 이후 꾸준히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온, 옥석 같은 배우라고 생각한다”며 “남보라가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남보라는 2004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에 출연, 2006년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 ‘로드넘버원’ ‘원스 어폰 어 타임’ ‘영광의 재인’ ‘해를 품은 달’ ‘상어’ ‘사랑해서 남주나’,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악마를 보았다’ ‘써니’ ‘하울링’, ‘돈 크라이 마미’ ‘용의자’ 등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SBS TV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에 출연하고 있다.

윌엔터테인먼트에는 김정은, 최강희, 이보영, 왕빛나, 최하나 등이 소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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