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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강동원 '군도' 개봉 10일 만에 400만명↑

하정우(36) 강동원(33) 주연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감독 윤종빈)가 개봉 10일 만에 40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개봉한 '군도'는 1일 오후 12시45분 기준으로 400만4667명을 모았다. 개봉 12일째 400만 관객을 넘어섰던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보다 2일 앞선 기록이다.

최민식(52) 주연 영화 '명량'(감독 김한민)은 개봉 이틀 만에 140만9235명을 끌어들였다. 개봉 첫날 68만3200명을 모으며 역대 개봉 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불러 모은 영화가 됐다.

이틀째에도 70만3818명이 이 영화를 봐 평일 최고 관객 기록을 세웠다. 이번 주 내로 300만 관객을 넘어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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