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HOT' 출신 이재원(34)이 한·중 문화교류 홍보대사가 된다.
이재원은 중국 CCTV와 사단법인 한중일지역경제문화협회가 24일 중국 인민대회당 회의장에서 개최하는 한·중 양국 대형문화 활동 교류회 기념식에 참석, 위촉장을 받는다.
이재원을 비롯해 KBS 2TV 드라마 '꽃보다남자' 등에 참여한 디자이너 박혜린, 스타 트레이너 출신으로 구성된 그룹 '록키스', MC 겸 가수 김수아 등이 함께 홍보대사가 된다.
한편, 중국 CCTV는 한·중 양국의 문화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한국을 알리는 프로그램 '신세계견문-매력한국'을 기획, 11월1일부터 CCTV 올드스토리 등을 통해 내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