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브리핑]한전, 전기공학 대학생 76명에 장학금 전달 외

▲한국전력은 지난 9일 나주 본사 비전홀에서 ‘전기공학 전공 대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전기공학 전공을 운영하는 전국 60개 대학에서 추천한 147명중 76명을 선발해 1인당 800만원씩 총 6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 수여식에서는 한전 직원들로 구성된 장학생 멘토들과 멘토링 협약을 체결해 대학생들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해 핵심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력키로 했다. 한전은 지난 2005년부터 전기공학 대학생 장학금 지원제도를 시행해 지금까지 총 317명에게 약 18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한국농어촌공사가 공기업 등 17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획재정부가 실시한 ‘2014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2007년 이후 8년 연속 고객만족도 최우수 등급이다. 공사는 △CEO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고객센터, 영농지원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고객만족 활동 △농어업인 생활 보장을 강화하기 위한 농지연금 제도 개선 △주민체감형 행복충전활동의 결과 등이 고객만족도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9일 서울 성북구 삼청각 청천당에서 ‘2015년 한돈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경상대 농업생명과학대학의 주선태 교수, 두산베어스의 유희관 선수 등 21명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홍보대사들은 한돈의 영양학적인 우수성을 알리고 균형있는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한다. 이병규 위원장은 “이번에 위촉된 각계각층의 명예홍보대사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전달해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이 4월15일부터 5월28일까지 6회에 걸쳐 경기도 수원시 소재의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진행하는 ’농식품 수출전문가’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1박2일의 워크숍을 2회 포함하여 총 6주차의 교육을 실시하며 특히, 동남아시아·미국·일본·중국 등 해외 국가별 전문강사를 초빙 현지 수출시장 현황 강의를 통해 교육생들이 맞춤형으로 수출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aT농식품유통교육원 홈페이지(edu.at.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교육운영부(031-400-352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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