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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만에 온 '무한도전' 재미 탄력…10.8%찍고 산뜻한 출발

7주 간의 휴식을 마치고 돌아온 MBC TV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연출 김태호)이 시청률 두 자리 수로 복귀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무한도전'의 '대결! 하나마나' 특집은 전국 기준 시청률 10.8%를 찍었다.

지난 방송 분의 인기 코너를 재편집한 전주 9.1%보다 1.7% 포인트 상승한 숫자다. 재정비 전인 지난 1월21일 시청률 12.6%보다 1.8%포인트 하락했지만, 반응이 뜨거워 이후 방송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은 멤버들이 평소 즐기던 게임이나 취미 생활을 가지고 대결을 펼치는 모습을 그렸다.

 '무한도전과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8%, SBS TV '백종원의 3대천왕'은 5.7%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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