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미인애, 9세 연하 허웅과 열애설 부인

배우 장미인애(33)가 9세 연하의 프로 농구선수 허웅(24·원주 동부)과 11일 열애설에 휩싸이며 인터넷을 달궜으나 이를 부인했다.

  장미인애는 이날 오후 인스타그램에 "순수하게 그분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사실 관계를 떠나 추측성 기사 더 이상 자제 부탁드립니다"고 적었다.

  "개인적으로 정말 응원하는 분과 이렇게 지금 현재 군복무 중이신 허웅 선수와 추측성 기사를 내주셔서 제가 다시 한 번 조용히 저 나름대로의 고충이 있지만 실검에 오르게 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앞서 일부에서 두 사람이 데이트를 했다는 목격담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 애정 표현을 했다며 두 사람이 연인 사이라고 주장했다.

  2003년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한 장미인애는 2013년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 활동이 지지부진하다. 허웅은 유명 프로농구 선수 출신 허재의 아들이다. 병역 복무를 위해 상무에 지원, 현재 논산훈련소에 입소한 상태다. 이후 국군체육부대 상무농구단에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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