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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이효리 통했다···'무한도전' 시청률 12.6%↑

가수 이효리가 출연한 MBC TV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연출 김태호)이 지난 14회차 방송 동안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전파를 탄 '무한도전' 534회는 전국 평균 시청률 12.5%를 기록했다. 수도권에서 가장 높은 13.7%였고, 서울에서는 12.6%였다.

  '효리와 함께 춤을'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은 가수 이효리가 3년 만에 방송에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이런 화제성을 반영하듯 '이효리 특집'은 지난 1월 516회(전국 평균 12.6%)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533회 10.9%, 532회는 10.0%, 531회 10.3%, 530회 9.8% 등 '무한도전'은 지난 14주 동안 9~10%대 시청률을 오갔다.

  이날 방송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이효리와 현대무용가 김설진에게 춤을 배우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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