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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V3 모바일 시큐리티(AhnLab V3 Mobile Security)', 글로벌 보안 테스트 만점

글로벌 보안제품 성능 평가기관 ‘AV-TEST’의 모바일 부문 만점
2013년부터 국내유일 37회 연속 인증획득, 평균진단율 99.7%

[파이낸셜데일리=이정수 기자] 안랩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무료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AhnLab V3 Mobile Security)'가 글로벌 보안제품 성능 평가기관 ‘AV-TEST’의 모바일 보안 제품 테스트에서 종합 점수 만점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AV-TEST는 지난 1월 글로벌 모바일 보안제품 18개를 대상으로 진단율(Protection), 사용성(Usability), 부가 기능(Features) 등 세 가지 영역을 테스트 했다.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최신 악성코드 탐지 성능을 평가하는 ‘진단율(Protection)’에서 평가 점수 6점 만점(진단율 99.9%)을 기록했다.


배터리 등 시스템 자원 소모와 메모리 사용률 등을 평가하는 ‘사용성(Usability)’ 부문에서도 6점 만점을 기록했고, 부가 보안 기능에서도 추가 점수를 받아 종합점수 만점(13점 만점)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AV-TEST가 모바일 백신 테스트를 시작한 2013년부터 이번 2019년 1월 테스트까지 매회 빠짐없이 참가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37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총 37회 AV-TEST 모바일 백신 테스트에서 평균 진단율 99%를 상회하는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김창희 안랩 제품기획팀장은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글로벌 테스트에서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며 “안랩은 글로벌 모바일 보안 분야 선도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사용자에게 강력한 모바일 보안성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구글 플레이 2월 기준 800만 누적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사용자 평점 4.5점(5점 만점)을 기록하고 있다.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강력한 악성코드 감염예방 기능과 함께 사적인 사진을 숨기는 ‘갤러리 숨김’과 ‘개인정보 클리너’등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 사용 속도를 올려주는 ‘부스터’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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