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사)새화랑청소년연합, 'APEC정상회의 경주유치 기원 세계문화페스티벌' 초청 공연 개최

페이스페인팅을 비롯하여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대륙별 문화를 직접 체험
‘화랑정신을 찾아서’ ‘명품인성예절캠프’ 등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내어 미래의 리더로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APEC정상회의 경주유치기원 세계문화페스티벌 경주공연”이 사)새화랑청소년연합 주관으로 오는 2월 18일(토) 저녁 7시~9시 경주화백컨벤션(HICO) 3층 홀에서 1500명의 관객을 초청하여 개최된다고 밝혔다.

 

 

3층 로비에서는 당일 오후 5시 반~7시까지 세계문화체험부스가 열리는데 페이스페인팅을 비롯하여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대륙별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세계문화페스티벌은 자신의 한계를 벗어나 전 세계 95개국에서 도전하여 경험한 청춘들이 만들어가는 국내 유일의 해외봉사단 귀국콘서트이며 생생한 활동보고서이다. 지구촌 각국에서 경험한 문화와 색은 다르지만 그들의 마음에 흐르는 열정만은 동일하다. 해외봉사를 통해 남을 위해 사는 삶의 첫 발을 디딘 단원들은 공연마다 그 곳에서 느낀 행복의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2시간 동안 진행될 페스티벌은 어쿠스틱밴드, 건전댄스, 트루스토리, 귀국보고회, 체험담, 문화댄스, 뮤지컬, 단원 전체 합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백명의 단원들이 펼치는 열정적인 퍼포먼스가 있는 무대로 정평이 나있다.

 

공연은 유튜브 생중계로 전 세계로 송출되며 400여명의 공연팀들과 가족들이 SNS로 APEC 정상회의 유치 취지와 문화체험부스, 세계문화페스티벌 사진 및 영상으로 자발적으로 소식을 전파할 것으로 예상되어 경주유치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역사문화도시 경주의 이미지를 홍보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새화랑청소년연합 천기화총재는 위드코로나 시기에 움츠려있던 도민들의 몸과 마음이 따뜻하게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라고 APEC 정상회의 유치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사)새화랑청소년연합은 청소년들의 삶에 미래를 위한 끊임없는 도전을 심어줌으로써 내면으로부터 시작되는 인성과 자질의 변화를 이끌어내며 진정한 교류를 통한 밝은 내일을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화랑정신을 찾아서’ ‘명품인성예절캠프’ 등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이끌어  미래의 리더로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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