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야나두, 자기계발 강좌 모두 갖춘 '야나두 클래스' 리뉴얼 오픈

어학 강좌 외에 재테크, 커리어 및 다양한 취미강좌까지 대폭 강화
하루 10분 강의로 잠재력 깨우는 교육 플랫폼 지향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운동, 교육 중심 메타버스 기업 ㈜야나두(공동대표 김정수, 김민철)가 온라인 교육 플랫폼 '야나두 유니버시티'를 '야나두 클래스'로 전면 리뉴얼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야나두 클래스'는 우리 삶에 필요한 다양한 자기계발 콘텐츠를 제공하는 교육 플랫폼이다. 하루 10분 강의로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깨우고 제2의 인생을 만들어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잠재력 플랫폼'을 지향한다.

 

이를 위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새로운 강좌를 대폭 강화했다. 최근 늘어난 해외 여행, 이직 등으로 주목도가 높아진 일본어, 중국어 등 어학 클래스를 비롯해 영상 기획·제작, 문서 작업, 커뮤니케이션, 브랜딩, 마케팅 등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실무 스킬로 구성된 '커리어' 강좌를 다양하게 마련했다. 여기에 주식, 부동산, 창업, 부업 등 재테크 관련 '머니' 카테고리와 드로잉, 요리, 공예 등 '취미' 카테고리도 강화했다.

 

또한 각 클래스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사이트 탐색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홈페이지의 UX·UI(사용자 환경·경험)를 개편했다. 메인 페이지는 상품 탐색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클래스 큐레이션 형태로 변경, 고객이 원하는 클래스를 바로 찾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고, 클래스 이미지 영역은 보다 직관적으로 개편했다.

 

야나두 에듀테크 사업본부 권재희 본부장은 "이번 개편 이후 올해 말까지 신규 콘텐츠를 더욱 강화하고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자기계발 니즈를 지속적으로 충족시켜 진정한 잠재력 플랫폼으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야나두는 기존 교육시장에서 쌓은 동기부여 노하우를 바탕으로 '야핏 사이클'을 선보이며 홈트레이닝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안정적인 캐시카우인 에듀테크와 미래 성장동력인 스포츠테크를 두 분야를 아우르는 기업으로 성장해 1조 원의 기업가치로 내년 하반기 상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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