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동훈 국민의 힘 비상대책위원장, 대구.경북 '2024 국민의 힘' 신년인사회 참석

'대구시당 경북도당' 엑스코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 대구는 저의 정치적 출생지 같은 곳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기자]   2일 대구엑스코에서 국민의 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024 국민의 힘 대구경북 신년 인사회에 참석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존경하는 대구경북 시도민 여러분 드디어 저희들이 만났다 여러분을 뵙게되어 참 좋다라며 인사를 건냈다.

 

대구경북은 국민의힘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사람들이 힘들 때 우리를 지켜 준 대구경북의 당에 대한 지지와 응원은 당연한 것이 아니라 고마운 것이라고 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국민의 힘당은 대구경북이 바라는 것은 정의 성장 평등이라고 말하며 대구는 저의 정치적 출생지 같은 곳이며 든든한 응원을 보내주시는 동지들과 함께가면 길이된다고 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 참석 방문에 이어 대구 신년인사회 행사장은 취재진을 포함한 대구경북 지자체 단체장 각 정당인. 지지자들과 유튜버 등 2000여명이 모여서 북새통을 이루었다.

 

한 위원장은 대구에서 우리는 반드시(총선에서) 이길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하자 지지자들은 한동훈을 연호하자 의자에 올라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보수의 심장’ 대구를 찾아 평소 점잖은 이미지와 다른 ‘파격’적인 행동으로 시선을 모았다. 지지자들을 향해 의자 위에 올라 여유롭게 인사를 하는가 하면, 단상에 오르기 전 넥타이와 셔츠 단추를 푸는 모습도 보였다.

 

한 위원장은 “ 대구는 저의 정치적 출생지와 같은 곳이다”며 “언제든 오늘의 초심이 흔들릴 때 동대구역의 시민들을 생각하겠다. 우리는 반드시 (내년 총선에서) 이길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떡케이크 커팅 순서에서도 한 위원장은 윤재옥 원내대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함께 가장 가운데에 자리했다. 한 위원장은 새해 행운을 기원하는 떡케이크를 자르고 이철우 도지사가 손으로 건네주는 떡을 받아먹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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