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주시, 월성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진행

청소년 출입 제한 시간에는 방문하지 않을 것을 당부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 월성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차미경)와 월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준호) 직원들은 지난 25일 봄 개학기를 맞아 선덕여자중학교 앞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계도 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지도위원들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리플릿과 홍보물을 학생들에게 전달하며, 청소년 유해업소들에 대해 알려주고 청소년 출입 제한 시간에는 방문하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선덕여자중학교 앞 상가 일대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율 제고를 위해 홍보 캠페인 ‘투표, 실천하는 당신이 주인공’도 함께 진행했다.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안내하는 포스터를 들고 거리를 행진하며, 시민들에게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준호 월성동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을 위해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다가오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도 반드시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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