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은우,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천정명과 한솥밥

탤런트 이은우(34)가 레드라인 엔터테인먼트와 손잡았다.

천정명·김윤성 등이 소속된 레드라인 엔터테인먼트는 22일 "이은우와 전속계약을 했다"며 "이은우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우는 2005년 맥주 광고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영화 '펀치 스트라이크'(2006) '말보로 전쟁'(2009) '분노의 윤리학'(2013)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김기덕 감독의 '뫼비우스'에서 1인2역을 소화했다. 올해도 김기덕 감독이 제작한 영화 '신의 선물'에서도 주연을 맡아 김기덕의 여자로 주목받고 있다.

이은우는 현재 '무산일기'(2011)를 연출한 박정범 감독의 신작 '산다' 촬영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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