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성주군 금수강산면은 12월 10일(화) 오전11시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12월 마지막 정기 이장회의를 개최하여 한해동안 고생한 이장-직원간 서로를 격려하며 '희망찬 2025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결속'을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적십자회비 납부 및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협조, 2025성주가야산 해맞이행사 안내와 농어촌버스요금 변경 안내, 주차난 해소를 위해 성주읍 도시재생 공영주차장 무료이용 시간 확대 등 주민과 밀접한 사업들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또한, 내년도 사업들에 대한 안내를 함으로 성주군 백년대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힘을 모았으며, 특히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하여 성금 20만원을 기탁하는 마음도 모았다.
황희성 금수강산면장은 “어느 해보다 특별하고 의미있는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모든 일의 중심에서 늘 협조하고 소통해주신 이장님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2025년 푸른 뱀의 해답게 지혜롭게 금수강산면 도약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